반전의 버저비터! LG 박래훈 승리 견인

입력 2013.10.18 (21:49) 수정 2013.10.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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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엘지가 전반 버저비터를 터트린 박래훈의 활약 속에 KT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내내 끌려가던 엘지가 종료 직전 박래훈의 버저비터 한방으로 분위기를 뒤집습니다.

박래훈은 버저비터를 포함해 2쿼터 후반 7득점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이후 엘지는 후반들어 특유의 외곽포로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4개의 3점슛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수비에서도 상대 주포 조성민을 묶어낸 박래훈의 알토란 같은 활약 속에 엘지가 KT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래훈(LG)

전주에서는 KCC가,강병현이 3점슛만 6개로 24득점을 올리며 인삼공사에 76대 6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삼공사는 개막후 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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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전의 버저비터! LG 박래훈 승리 견인
    • 입력 2013-10-18 21:50:13
    • 수정2013-10-18 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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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엘지가 전반 버저비터를 터트린 박래훈의 활약 속에 KT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내내 끌려가던 엘지가 종료 직전 박래훈의 버저비터 한방으로 분위기를 뒤집습니다.

박래훈은 버저비터를 포함해 2쿼터 후반 7득점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이후 엘지는 후반들어 특유의 외곽포로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연속 4개의 3점슛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수비에서도 상대 주포 조성민을 묶어낸 박래훈의 알토란 같은 활약 속에 엘지가 KT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래훈(LG)

전주에서는 KCC가,강병현이 3점슛만 6개로 24득점을 올리며 인삼공사에 76대 6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삼공사는 개막후 4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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