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한서 송환 6명, 중국 통해 밀입북” 外
입력 2013.10.27 (21:24)
수정 2013.10.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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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5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한 우리 국민 6명은 지난 2009에서 2012년 사이에 중국을 거쳐 압록강과 두만강을 통해 밀입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안당국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中 "日, 무인기 격추 시 전쟁 행위로 간주"
중국 국방부 겅옌성 대변인은 일본이 만약 중국 무인기를 격추할 경우 "일종의 전쟁 행위"로 받아들여, "과단성 있는 조치로 반격할 것"이라며, "모든 결과는 시작한 쪽이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인 84%, 아베 '오염수 통제' 불신
방사능 오염수의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교도통신이 일본 국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84%가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고, '신뢰할 수 있다'는 응답은 1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리핀 강진 사망·실종자 221명
최근 필리핀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221명으로 늘었습니다. 가옥 만 2천여 채도 붕괴됐습니다.
허위진단서 발급 의사, 회원 정지 3년
대한의사협회는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브란스병원 의사 박 모 씨에 대해 회원 자격정지 3년 결정을 내렸습니다.
中 "日, 무인기 격추 시 전쟁 행위로 간주"
중국 국방부 겅옌성 대변인은 일본이 만약 중국 무인기를 격추할 경우 "일종의 전쟁 행위"로 받아들여, "과단성 있는 조치로 반격할 것"이라며, "모든 결과는 시작한 쪽이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인 84%, 아베 '오염수 통제' 불신
방사능 오염수의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교도통신이 일본 국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84%가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고, '신뢰할 수 있다'는 응답은 1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리핀 강진 사망·실종자 221명
최근 필리핀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221명으로 늘었습니다. 가옥 만 2천여 채도 붕괴됐습니다.
허위진단서 발급 의사, 회원 정지 3년
대한의사협회는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브란스병원 의사 박 모 씨에 대해 회원 자격정지 3년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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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북한서 송환 6명, 중국 통해 밀입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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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7 21:26:21
- 수정2013-10-28 1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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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5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한 우리 국민 6명은 지난 2009에서 2012년 사이에 중국을 거쳐 압록강과 두만강을 통해 밀입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안당국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中 "日, 무인기 격추 시 전쟁 행위로 간주"
중국 국방부 겅옌성 대변인은 일본이 만약 중국 무인기를 격추할 경우 "일종의 전쟁 행위"로 받아들여, "과단성 있는 조치로 반격할 것"이라며, "모든 결과는 시작한 쪽이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인 84%, 아베 '오염수 통제' 불신
방사능 오염수의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교도통신이 일본 국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84%가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고, '신뢰할 수 있다'는 응답은 1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리핀 강진 사망·실종자 221명
최근 필리핀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221명으로 늘었습니다. 가옥 만 2천여 채도 붕괴됐습니다.
허위진단서 발급 의사, 회원 정지 3년
대한의사협회는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브란스병원 의사 박 모 씨에 대해 회원 자격정지 3년 결정을 내렸습니다.
中 "日, 무인기 격추 시 전쟁 행위로 간주"
중국 국방부 겅옌성 대변인은 일본이 만약 중국 무인기를 격추할 경우 "일종의 전쟁 행위"로 받아들여, "과단성 있는 조치로 반격할 것"이라며, "모든 결과는 시작한 쪽이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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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강진 사망·실종자 221명
최근 필리핀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221명으로 늘었습니다. 가옥 만 2천여 채도 붕괴됐습니다.
허위진단서 발급 의사, 회원 정지 3년
대한의사협회는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브란스병원 의사 박 모 씨에 대해 회원 자격정지 3년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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