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창조경제 협력 강화 첫 걸음
입력 2013.11.07 (21:15)
수정 2013.11.0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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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와 함께 한국과 영국은 서로의 강점을 살리는 창조경제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계속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틀즈와 해리포터, 007,그리고 세익스피어의 나라 영국.
150만 명에게 일자리를 주는 영국 창조문화산업의 한해 수출 규모는 15조여 원에 달합니다.
영국은 또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기초과학 강국입니다.
영국의 이런 저력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데 필요한 부분.
반면 제조업과 정보통신에 관한 우리 기술은 영국 경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녹취> 존 비긴(크리에이티브 영국 회장)
박 대통령이 양국 창조경제 전문가들에게 당부한 것도 바로 이 대목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두 나라 특유의 국민적 창의성을 결합해서 더 새롭고 더 풍부한 창조의 길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가 성공하는데는 금융이 중요합니다.
영국의 금융 중심 런던시티의 시장 주최 만찬에서 대통령이 금융협력을 강조한 이윱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영국과의 금융 파트너십 형성에 적극 나설 것이며, 특히 세계 금융과 비즈니스 중심인 런던시가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협력 확대가 동포사회에도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영 양국의 협력은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와 유럽에서 가장 전통있는 경제가 만나는 상생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오늘 런던시티 시장 주최 만찬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다가 한복치마에 걸려 넘어졌지만 별 탈 없이 행사를 마쳤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영국은 서로의 강점을 살리는 창조경제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계속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틀즈와 해리포터, 007,그리고 세익스피어의 나라 영국.
150만 명에게 일자리를 주는 영국 창조문화산업의 한해 수출 규모는 15조여 원에 달합니다.
영국은 또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기초과학 강국입니다.
영국의 이런 저력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데 필요한 부분.
반면 제조업과 정보통신에 관한 우리 기술은 영국 경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녹취> 존 비긴(크리에이티브 영국 회장)
박 대통령이 양국 창조경제 전문가들에게 당부한 것도 바로 이 대목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두 나라 특유의 국민적 창의성을 결합해서 더 새롭고 더 풍부한 창조의 길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가 성공하는데는 금융이 중요합니다.
영국의 금융 중심 런던시티의 시장 주최 만찬에서 대통령이 금융협력을 강조한 이윱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영국과의 금융 파트너십 형성에 적극 나설 것이며, 특히 세계 금융과 비즈니스 중심인 런던시가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협력 확대가 동포사회에도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영 양국의 협력은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와 유럽에서 가장 전통있는 경제가 만나는 상생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오늘 런던시티 시장 주최 만찬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다가 한복치마에 걸려 넘어졌지만 별 탈 없이 행사를 마쳤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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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 창조경제 협력 강화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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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07 21:11:14
- 수정2013-11-07 22:19:15
<앵커 멘트>
이와 함께 한국과 영국은 서로의 강점을 살리는 창조경제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계속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틀즈와 해리포터, 007,그리고 세익스피어의 나라 영국.
150만 명에게 일자리를 주는 영국 창조문화산업의 한해 수출 규모는 15조여 원에 달합니다.
영국은 또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기초과학 강국입니다.
영국의 이런 저력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데 필요한 부분.
반면 제조업과 정보통신에 관한 우리 기술은 영국 경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녹취> 존 비긴(크리에이티브 영국 회장)
박 대통령이 양국 창조경제 전문가들에게 당부한 것도 바로 이 대목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두 나라 특유의 국민적 창의성을 결합해서 더 새롭고 더 풍부한 창조의 길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가 성공하는데는 금융이 중요합니다.
영국의 금융 중심 런던시티의 시장 주최 만찬에서 대통령이 금융협력을 강조한 이윱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영국과의 금융 파트너십 형성에 적극 나설 것이며, 특히 세계 금융과 비즈니스 중심인 런던시가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협력 확대가 동포사회에도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영 양국의 협력은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와 유럽에서 가장 전통있는 경제가 만나는 상생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오늘 런던시티 시장 주최 만찬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다가 한복치마에 걸려 넘어졌지만 별 탈 없이 행사를 마쳤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과 영국은 서로의 강점을 살리는 창조경제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계속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틀즈와 해리포터, 007,그리고 세익스피어의 나라 영국.
150만 명에게 일자리를 주는 영국 창조문화산업의 한해 수출 규모는 15조여 원에 달합니다.
영국은 또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기초과학 강국입니다.
영국의 이런 저력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데 필요한 부분.
반면 제조업과 정보통신에 관한 우리 기술은 영국 경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녹취> 존 비긴(크리에이티브 영국 회장)
박 대통령이 양국 창조경제 전문가들에게 당부한 것도 바로 이 대목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두 나라 특유의 국민적 창의성을 결합해서 더 새롭고 더 풍부한 창조의 길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가 성공하는데는 금융이 중요합니다.
영국의 금융 중심 런던시티의 시장 주최 만찬에서 대통령이 금융협력을 강조한 이윱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영국과의 금융 파트너십 형성에 적극 나설 것이며, 특히 세계 금융과 비즈니스 중심인 런던시가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협력 확대가 동포사회에도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영 양국의 협력은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와 유럽에서 가장 전통있는 경제가 만나는 상생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오늘 런던시티 시장 주최 만찬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다가 한복치마에 걸려 넘어졌지만 별 탈 없이 행사를 마쳤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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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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