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여자부, 한국체대 1차대회 1위 마감

입력 2001.12.28 (21:00) 수정 2024.08.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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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에서 계속된 핸드볼큰잔치 여자부에서 한국체대는 12골을 터뜨린 문필희의 활약에 힘입어 초당대학을 30:28로 꺾고 1차대회를 1위로 마감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경희대학이 조선대학을 30:29로, 한국체대가 충남대학을 32:26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의 안정환이 이혜원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등 축구계 인사와 일가 친지, 팬들이 참석해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안정환 부부는 모레 이탈리아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박권상 한국방송 사장은 오늘 KTF 이용경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월드컵 공식후원업체인 KTF는 그 동안 KBS가 추진하고 있는 월드컵 관련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박세리가 SBS와 스포츠투데이가 공동주최한 코리아 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유상철 등 11명이 스포츠인상을 받았고 KBS스포츠국 송전헌 기자가 스포츠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올 민속씨름 천하장사인 황규연과 신창건설 임직원 등 40여 명은 오늘 과천 구세군양로원을 찾아 텔레비전과 비디오 등 700여 만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프로야구 현대유니콘스는 국가대표 출신 투수인 연세대학의 조용준과 계약금 5억 4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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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 여자부, 한국체대 1차대회 1위 마감
    • 입력 2001-12-28 21:00:00
    • 수정2024-08-21 13:15:50
    뉴스 9
⊙앵커: 성남에서 계속된 핸드볼큰잔치 여자부에서 한국체대는 12골을 터뜨린 문필희의 활약에 힘입어 초당대학을 30:28로 꺾고 1차대회를 1위로 마감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경희대학이 조선대학을 30:29로, 한국체대가 충남대학을 32:26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의 안정환이 이혜원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등 축구계 인사와 일가 친지, 팬들이 참석해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안정환 부부는 모레 이탈리아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박권상 한국방송 사장은 오늘 KTF 이용경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월드컵 공식후원업체인 KTF는 그 동안 KBS가 추진하고 있는 월드컵 관련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박세리가 SBS와 스포츠투데이가 공동주최한 코리아 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유상철 등 11명이 스포츠인상을 받았고 KBS스포츠국 송전헌 기자가 스포츠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올 민속씨름 천하장사인 황규연과 신창건설 임직원 등 40여 명은 오늘 과천 구세군양로원을 찾아 텔레비전과 비디오 등 700여 만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프로야구 현대유니콘스는 국가대표 출신 투수인 연세대학의 조용준과 계약금 5억 4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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