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노린 10대 ‘퍽치기’ 주의
입력 2013.12.10 (12:29)
수정 2013.12.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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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대 청소년들이 심야 시간대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취객을 집단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회식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이른바 퍽치기 범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골목길에서 10대 6명이 남성 한 명을 둘러싼 채 주머니를 뒤집니다.
곧이어 발로 마구 차고 사정없이 짓밟습니다.
한 명이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자마자 재빨리 달아납니다.
가출 청소년들이 단체로 몰려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겁니다.
<인터뷰> 정용연(경기 구리경찰서 강력팀장) : "어깨를 부딪히고 뒤에서 시비를 건 뒤에 넘어뜨려서 단체로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해서 금품을 강취한 사건입니다.'
늦은 밤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이나 새벽시간대 취객을 노려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범행했습니다.
경찰은 이런 식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한달여 간 14차례에 걸쳐 1500만 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명을 붙잡아 이 중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취객의 스마트폰을 몰래 훔치거나 폭행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심야 시간대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취객을 집단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회식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이른바 퍽치기 범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골목길에서 10대 6명이 남성 한 명을 둘러싼 채 주머니를 뒤집니다.
곧이어 발로 마구 차고 사정없이 짓밟습니다.
한 명이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자마자 재빨리 달아납니다.
가출 청소년들이 단체로 몰려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겁니다.
<인터뷰> 정용연(경기 구리경찰서 강력팀장) : "어깨를 부딪히고 뒤에서 시비를 건 뒤에 넘어뜨려서 단체로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해서 금품을 강취한 사건입니다.'
늦은 밤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이나 새벽시간대 취객을 노려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범행했습니다.
경찰은 이런 식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한달여 간 14차례에 걸쳐 1500만 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명을 붙잡아 이 중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취객의 스마트폰을 몰래 훔치거나 폭행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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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객 노린 10대 ‘퍽치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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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2-10 13: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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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심야 시간대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취객을 집단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회식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이른바 퍽치기 범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골목길에서 10대 6명이 남성 한 명을 둘러싼 채 주머니를 뒤집니다.
곧이어 발로 마구 차고 사정없이 짓밟습니다.
한 명이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자마자 재빨리 달아납니다.
가출 청소년들이 단체로 몰려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겁니다.
<인터뷰> 정용연(경기 구리경찰서 강력팀장) : "어깨를 부딪히고 뒤에서 시비를 건 뒤에 넘어뜨려서 단체로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해서 금품을 강취한 사건입니다.'
늦은 밤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이나 새벽시간대 취객을 노려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범행했습니다.
경찰은 이런 식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한달여 간 14차례에 걸쳐 1500만 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명을 붙잡아 이 중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취객의 스마트폰을 몰래 훔치거나 폭행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심야 시간대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취객을 집단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회식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이른바 퍽치기 범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 시간 골목길에서 10대 6명이 남성 한 명을 둘러싼 채 주머니를 뒤집니다.
곧이어 발로 마구 차고 사정없이 짓밟습니다.
한 명이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자마자 재빨리 달아납니다.
가출 청소년들이 단체로 몰려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겁니다.
<인터뷰> 정용연(경기 구리경찰서 강력팀장) : "어깨를 부딪히고 뒤에서 시비를 건 뒤에 넘어뜨려서 단체로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해서 금품을 강취한 사건입니다.'
늦은 밤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이나 새벽시간대 취객을 노려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범행했습니다.
경찰은 이런 식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한달여 간 14차례에 걸쳐 1500만 원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명을 붙잡아 이 중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취객의 스마트폰을 몰래 훔치거나 폭행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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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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