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통사고 경각심 일깨우기 위해 사고 재현
입력 2013.12.18 (12:48)
수정 2013.12.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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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모두 13만여건.
학생들에게 자전거 교통사고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 스턴트맨이 직접 교통사고를 재현하는 수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오카의 한 고등학교.
스턴트맨들이 직접 나서 자전거 교통사고를 재현합니다.
사고는 모두 10종류.
차량이 갑작스럽게 옆에서 튀어나오는 등, 자전거 운전에 숨겨진 위험한 장면을 재현합니다.
<인터뷰> 여고생 : "트럭도 사각지대가 있어서 무섭다고 생각했죠."
이처럼 스턴트맨이 자전거 사고를 직접 재현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교통 사고의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선데요.
비디오나 인형을 이용한 수업과는 달리 사실감 때문에,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학교 뿐만 아니라 노인대상 강습이나 운송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모두 13만여건.
학생들에게 자전거 교통사고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 스턴트맨이 직접 교통사고를 재현하는 수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오카의 한 고등학교.
스턴트맨들이 직접 나서 자전거 교통사고를 재현합니다.
사고는 모두 10종류.
차량이 갑작스럽게 옆에서 튀어나오는 등, 자전거 운전에 숨겨진 위험한 장면을 재현합니다.
<인터뷰> 여고생 : "트럭도 사각지대가 있어서 무섭다고 생각했죠."
이처럼 스턴트맨이 자전거 사고를 직접 재현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교통 사고의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선데요.
비디오나 인형을 이용한 수업과는 달리 사실감 때문에,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학교 뿐만 아니라 노인대상 강습이나 운송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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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교통사고 경각심 일깨우기 위해 사고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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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12:50:57
- 수정2013-12-18 13:04:10

<앵커 멘트>
지난해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모두 13만여건.
학생들에게 자전거 교통사고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 스턴트맨이 직접 교통사고를 재현하는 수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오카의 한 고등학교.
스턴트맨들이 직접 나서 자전거 교통사고를 재현합니다.
사고는 모두 10종류.
차량이 갑작스럽게 옆에서 튀어나오는 등, 자전거 운전에 숨겨진 위험한 장면을 재현합니다.
<인터뷰> 여고생 : "트럭도 사각지대가 있어서 무섭다고 생각했죠."
이처럼 스턴트맨이 자전거 사고를 직접 재현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교통 사고의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선데요.
비디오나 인형을 이용한 수업과는 달리 사실감 때문에,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학교 뿐만 아니라 노인대상 강습이나 운송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모두 13만여건.
학생들에게 자전거 교통사고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 스턴트맨이 직접 교통사고를 재현하는 수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후쿠오카의 한 고등학교.
스턴트맨들이 직접 나서 자전거 교통사고를 재현합니다.
사고는 모두 10종류.
차량이 갑작스럽게 옆에서 튀어나오는 등, 자전거 운전에 숨겨진 위험한 장면을 재현합니다.
<인터뷰> 여고생 : "트럭도 사각지대가 있어서 무섭다고 생각했죠."
이처럼 스턴트맨이 자전거 사고를 직접 재현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교통 사고의 무서움을 알리기 위해선데요.
비디오나 인형을 이용한 수업과는 달리 사실감 때문에,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학교 뿐만 아니라 노인대상 강습이나 운송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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