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퀸! 김연아, 팬들 눈앞 ‘2연패 예약’
입력 2014.01.05 (21:29)
수정 2014.01.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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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환상적인 고별 리허설을 마친 김연아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소치 동계 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출정식을 마쳤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고별무대를 보기 위해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반혜연 : "새벽 2시에 왔는데 앞에 9명 있던데요."
피날레도 화려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에 숨죽였던 관중들은 연기가 끝나자 일제히 선물을 던지며 소치를 향한 김연아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마지막 점프 실수가 아쉬웠던듯 김연아는 시상식 앞서 더블악셀을 재현하는 여유도 선보였습니다.
<녹취>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지난 달 일본 선수권에서 부진했던 아사다 마오와 달리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김연아는 다음 달 피겨 인생의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환상적인 고별 리허설을 마친 김연아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소치 동계 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출정식을 마쳤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고별무대를 보기 위해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반혜연 : "새벽 2시에 왔는데 앞에 9명 있던데요."
피날레도 화려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에 숨죽였던 관중들은 연기가 끝나자 일제히 선물을 던지며 소치를 향한 김연아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마지막 점프 실수가 아쉬웠던듯 김연아는 시상식 앞서 더블악셀을 재현하는 여유도 선보였습니다.
<녹취>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지난 달 일본 선수권에서 부진했던 아사다 마오와 달리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김연아는 다음 달 피겨 인생의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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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 퀸! 김연아, 팬들 눈앞 ‘2연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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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5 21:31:28
- 수정2014-01-06 07:10:24
<앵커 멘트>
환상적인 고별 리허설을 마친 김연아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소치 동계 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출정식을 마쳤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고별무대를 보기 위해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반혜연 : "새벽 2시에 왔는데 앞에 9명 있던데요."
피날레도 화려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에 숨죽였던 관중들은 연기가 끝나자 일제히 선물을 던지며 소치를 향한 김연아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마지막 점프 실수가 아쉬웠던듯 김연아는 시상식 앞서 더블악셀을 재현하는 여유도 선보였습니다.
<녹취>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지난 달 일본 선수권에서 부진했던 아사다 마오와 달리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김연아는 다음 달 피겨 인생의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환상적인 고별 리허설을 마친 김연아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소치 동계 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출정식을 마쳤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고별무대를 보기 위해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반혜연 : "새벽 2시에 왔는데 앞에 9명 있던데요."
피날레도 화려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에 숨죽였던 관중들은 연기가 끝나자 일제히 선물을 던지며 소치를 향한 김연아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마지막 점프 실수가 아쉬웠던듯 김연아는 시상식 앞서 더블악셀을 재현하는 여유도 선보였습니다.
<녹취>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지난 달 일본 선수권에서 부진했던 아사다 마오와 달리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김연아는 다음 달 피겨 인생의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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