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독도에 주민 없다” 교과서 무더기 오류 외

입력 2014.01.11 (21:26) 수정 2014.01.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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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와 비상교육, 지학사 등 중학교 사회2 교과서 6종을 분석한 결과 독도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섬'으로 돼있는 등 독도와 관련한 수십가지의 오류가 발견됐다고 송호열 서원대학교 교수가 밝혔습니다.

“日,교과서에 ‘독도는 고유영토’ 명기”

일본 정부가 중·고등학교 교과서 편집 지침에 독도와 센카쿠 열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명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日 대사관, ‘동해 병기 입법’ 방해”

미국 버지니아주의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일본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주미 일본대사관이 로비스트를 고용해 조직적인 방해 작업에 나섰다고 재미 한인단체가 밝혔습니다.

“中 지난해 무역 총액 미국 추월”

중국의 지난해 무역 총액이 전년보다 7.6% 증가한 4조 1603억 달러로 집계돼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무역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중국과 미국의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긴부리돌고래 7마리 죽은채 발견

오늘 오전 7시쯤 강원도 삼척시 장호항 앞바다에서 몸길이 2미터의 긴부리돌고래 7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돌고래 떼가 먹이를 찾아 그물 안에 들어왔다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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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독도에 주민 없다” 교과서 무더기 오류 외
    • 입력 2014-01-11 21:13:40
    • 수정2014-01-11 2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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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와 비상교육, 지학사 등 중학교 사회2 교과서 6종을 분석한 결과 독도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섬'으로 돼있는 등 독도와 관련한 수십가지의 오류가 발견됐다고 송호열 서원대학교 교수가 밝혔습니다.

“日,교과서에 ‘독도는 고유영토’ 명기”

일본 정부가 중·고등학교 교과서 편집 지침에 독도와 센카쿠 열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명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日 대사관, ‘동해 병기 입법’ 방해”

미국 버지니아주의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일본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주미 일본대사관이 로비스트를 고용해 조직적인 방해 작업에 나섰다고 재미 한인단체가 밝혔습니다.

“中 지난해 무역 총액 미국 추월”

중국의 지난해 무역 총액이 전년보다 7.6% 증가한 4조 1603억 달러로 집계돼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무역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중국과 미국의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긴부리돌고래 7마리 죽은채 발견

오늘 오전 7시쯤 강원도 삼척시 장호항 앞바다에서 몸길이 2미터의 긴부리돌고래 7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돌고래 떼가 먹이를 찾아 그물 안에 들어왔다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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