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여파로 오리고기 판매 식당 손님 발걸음 ‘뚝’
입력 2014.01.21 (19:00)
수정 2014.01.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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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병원성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오리고기를 파는 식당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오리전문 식당가.
손님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습니다.
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나타난 모습입니다.
식당가엔 시름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종완(오리고기 식당 주인) :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팔지 못할정도로 손님이 많이오셨는데 지난주에는 토요일 일요일 합쳐서 평소에 3분의 1도 안오시고.."
또다른 오리고기 식당.
썰렁한 주차장이 최근의 상황을 대변합니다.
삼계탕집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합니다.
한겨울 보양식 삼계탕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은 매상을 위협할 정도는 아닙니다.
<인터뷰> 김현우(서울 강북구) : "특별히 걱정하는 건 없고요. 끓여서 요리하고 식당에서 구할 때 안전한 것 구해서 요리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 판매량도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대형마트는 오리고기와 닭고기 매출이 AI 발생이후 전국적으로 평균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정민(서울 양천구) : "아무래도 조류독감 있고 하면 안 먹게 되죠. 애들 위해서 구매를 아예 꺼리게 되죠."
전문가들은 오리나 닭은 75도 이상에서 5분이상 요리해 먹으면 안전하다고 전합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고병원성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오리고기를 파는 식당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오리전문 식당가.
손님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습니다.
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나타난 모습입니다.
식당가엔 시름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종완(오리고기 식당 주인) :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팔지 못할정도로 손님이 많이오셨는데 지난주에는 토요일 일요일 합쳐서 평소에 3분의 1도 안오시고.."
또다른 오리고기 식당.
썰렁한 주차장이 최근의 상황을 대변합니다.
삼계탕집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합니다.
한겨울 보양식 삼계탕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은 매상을 위협할 정도는 아닙니다.
<인터뷰> 김현우(서울 강북구) : "특별히 걱정하는 건 없고요. 끓여서 요리하고 식당에서 구할 때 안전한 것 구해서 요리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 판매량도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대형마트는 오리고기와 닭고기 매출이 AI 발생이후 전국적으로 평균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정민(서울 양천구) : "아무래도 조류독감 있고 하면 안 먹게 되죠. 애들 위해서 구매를 아예 꺼리게 되죠."
전문가들은 오리나 닭은 75도 이상에서 5분이상 요리해 먹으면 안전하다고 전합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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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여파로 오리고기 판매 식당 손님 발걸음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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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1 19:02:58
- 수정2014-01-21 20:31:02
<앵커 멘트>
고병원성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오리고기를 파는 식당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오리전문 식당가.
손님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습니다.
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나타난 모습입니다.
식당가엔 시름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종완(오리고기 식당 주인) :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팔지 못할정도로 손님이 많이오셨는데 지난주에는 토요일 일요일 합쳐서 평소에 3분의 1도 안오시고.."
또다른 오리고기 식당.
썰렁한 주차장이 최근의 상황을 대변합니다.
삼계탕집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합니다.
한겨울 보양식 삼계탕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은 매상을 위협할 정도는 아닙니다.
<인터뷰> 김현우(서울 강북구) : "특별히 걱정하는 건 없고요. 끓여서 요리하고 식당에서 구할 때 안전한 것 구해서 요리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 판매량도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대형마트는 오리고기와 닭고기 매출이 AI 발생이후 전국적으로 평균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정민(서울 양천구) : "아무래도 조류독감 있고 하면 안 먹게 되죠. 애들 위해서 구매를 아예 꺼리게 되죠."
전문가들은 오리나 닭은 75도 이상에서 5분이상 요리해 먹으면 안전하다고 전합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고병원성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오리고기를 파는 식당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오리전문 식당가.
손님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습니다.
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나타난 모습입니다.
식당가엔 시름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박종완(오리고기 식당 주인) :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팔지 못할정도로 손님이 많이오셨는데 지난주에는 토요일 일요일 합쳐서 평소에 3분의 1도 안오시고.."
또다른 오리고기 식당.
썰렁한 주차장이 최근의 상황을 대변합니다.
삼계탕집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합니다.
한겨울 보양식 삼계탕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은 매상을 위협할 정도는 아닙니다.
<인터뷰> 김현우(서울 강북구) : "특별히 걱정하는 건 없고요. 끓여서 요리하고 식당에서 구할 때 안전한 것 구해서 요리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 판매량도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대형마트는 오리고기와 닭고기 매출이 AI 발생이후 전국적으로 평균 10% 정도 감소했습니다.
<인터뷰> 이정민(서울 양천구) : "아무래도 조류독감 있고 하면 안 먹게 되죠. 애들 위해서 구매를 아예 꺼리게 되죠."
전문가들은 오리나 닭은 75도 이상에서 5분이상 요리해 먹으면 안전하다고 전합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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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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