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미국 LA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북중미 대륙 최대의 축구잔치인 골드컵대회에 출전해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게 됩니다.
LA에서 이희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11시간의 긴 비행기 여행 끝에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선수단은 곧바로 샌디에고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훈련 베이스캠프를 날씨가 따뜻한 샌디에고에 차렸기 때문입니다.
대표팀은 샌디에고에서 약 열흘간의 현지 적응훈련을 마친 뒤 북중미대륙 골드컵대회에 출전합니다.
20일에는 미국팀, 24일에는 쿠바팀과 대결하며 8강 토너먼트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골드컵대회는 북중미 대륙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로서 올 대회에는 특별 초청된 한국을 비롯해 모두 12개국이 참가합니다.
특히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이 지역 월드컵 본선 진출팀이 총 출전함으로써 우리나라로서는 월드컵 16강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중요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천수(축구대표팀 공격수): 저는 우승을 목표로 정말 저희가 우승할 수 있도록 저희가 기틀을 마련해 가지고 우승하고 가겠습니다.
⊙기자: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까지 미국과 남미를 오가며 평가전과 전지훈련을 계속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미국 LA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북중미 대륙 최대의 축구잔치인 골드컵대회에 출전해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게 됩니다.
LA에서 이희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11시간의 긴 비행기 여행 끝에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선수단은 곧바로 샌디에고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훈련 베이스캠프를 날씨가 따뜻한 샌디에고에 차렸기 때문입니다.
대표팀은 샌디에고에서 약 열흘간의 현지 적응훈련을 마친 뒤 북중미대륙 골드컵대회에 출전합니다.
20일에는 미국팀, 24일에는 쿠바팀과 대결하며 8강 토너먼트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골드컵대회는 북중미 대륙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로서 올 대회에는 특별 초청된 한국을 비롯해 모두 12개국이 참가합니다.
특히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이 지역 월드컵 본선 진출팀이 총 출전함으로써 우리나라로서는 월드컵 16강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중요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천수(축구대표팀 공격수): 저는 우승을 목표로 정말 저희가 우승할 수 있도록 저희가 기틀을 마련해 가지고 우승하고 가겠습니다.
⊙기자: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까지 미국과 남미를 오가며 평가전과 전지훈련을 계속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대표팀 미국 입성
-
- 입력 2002-01-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 미국 LA에 도착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0일부터 북중미 대륙 최대의 축구잔치인 골드컵대회에 출전해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게 됩니다.
LA에서 이희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11시간의 긴 비행기 여행 끝에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선수단은 곧바로 샌디에고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훈련 베이스캠프를 날씨가 따뜻한 샌디에고에 차렸기 때문입니다.
대표팀은 샌디에고에서 약 열흘간의 현지 적응훈련을 마친 뒤 북중미대륙 골드컵대회에 출전합니다.
20일에는 미국팀, 24일에는 쿠바팀과 대결하며 8강 토너먼트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골드컵대회는 북중미 대륙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로서 올 대회에는 특별 초청된 한국을 비롯해 모두 12개국이 참가합니다.
특히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이 지역 월드컵 본선 진출팀이 총 출전함으로써 우리나라로서는 월드컵 16강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중요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천수(축구대표팀 공격수): 저는 우승을 목표로 정말 저희가 우승할 수 있도록 저희가 기틀을 마련해 가지고 우승하고 가겠습니다.
⊙기자: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까지 미국과 남미를 오가며 평가전과 전지훈련을 계속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