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미국 원정에서 축구대표팀은 북중미 골드컵 출전 등을 통해 마지막 엔트리 선정에 들어갑니다.
히딩크 감독은 또 39일간의 전지훈련으로 대표팀의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히딩크호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명실상부한 월드컵 대표팀으로 태어납니다.
우선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체제의 첫 단계인 베스트 일레븐을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월드컵에 나설 정예멤버를 구성한 뒤 본선 1승 상대인 미국전 승리의 해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조직력을 보다 강화해 창조적인 공격을 펼칠 계획입니다.
⊙기자: 일단 수비가 안정됐다고 판단한 히딩크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의 초점을 공격력 강화에 맞췄습니다.
우리의 장점인 측면공격을 살리는 동시에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발해 공격의 파괴력을 더할 생각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한두 명의 측면공격수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5∼6주 동안 측면공격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공격방법을 찾을 생각입니다.
⊙기자: 또한 이번 전지훈련에서 히딩크 감독이 강조하는 것은 자신감입니다.
상대가 어떤 팀이든 주눅들지 않는 강한 정신력이 우리의 큰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상대가 어떤 팀이든 우리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선 개막까지 남은 기간은 142일, 히딩크 감독의 야심찬 신년 계획이 어떤 성과를 남길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히딩크 감독은 또 39일간의 전지훈련으로 대표팀의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히딩크호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명실상부한 월드컵 대표팀으로 태어납니다.
우선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체제의 첫 단계인 베스트 일레븐을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월드컵에 나설 정예멤버를 구성한 뒤 본선 1승 상대인 미국전 승리의 해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조직력을 보다 강화해 창조적인 공격을 펼칠 계획입니다.
⊙기자: 일단 수비가 안정됐다고 판단한 히딩크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의 초점을 공격력 강화에 맞췄습니다.
우리의 장점인 측면공격을 살리는 동시에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발해 공격의 파괴력을 더할 생각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한두 명의 측면공격수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5∼6주 동안 측면공격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공격방법을 찾을 생각입니다.
⊙기자: 또한 이번 전지훈련에서 히딩크 감독이 강조하는 것은 자신감입니다.
상대가 어떤 팀이든 주눅들지 않는 강한 정신력이 우리의 큰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상대가 어떤 팀이든 우리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선 개막까지 남은 기간은 142일, 히딩크 감독의 야심찬 신년 계획이 어떤 성과를 남길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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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엔트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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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1-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 미국 원정에서 축구대표팀은 북중미 골드컵 출전 등을 통해 마지막 엔트리 선정에 들어갑니다.
히딩크 감독은 또 39일간의 전지훈련으로 대표팀의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히딩크호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명실상부한 월드컵 대표팀으로 태어납니다.
우선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체제의 첫 단계인 베스트 일레븐을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월드컵에 나설 정예멤버를 구성한 뒤 본선 1승 상대인 미국전 승리의 해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조직력을 보다 강화해 창조적인 공격을 펼칠 계획입니다.
⊙기자: 일단 수비가 안정됐다고 판단한 히딩크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의 초점을 공격력 강화에 맞췄습니다.
우리의 장점인 측면공격을 살리는 동시에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발해 공격의 파괴력을 더할 생각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한두 명의 측면공격수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5∼6주 동안 측면공격을 더욱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공격방법을 찾을 생각입니다.
⊙기자: 또한 이번 전지훈련에서 히딩크 감독이 강조하는 것은 자신감입니다.
상대가 어떤 팀이든 주눅들지 않는 강한 정신력이 우리의 큰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상대가 어떤 팀이든 우리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선 개막까지 남은 기간은 142일, 히딩크 감독의 야심찬 신년 계획이 어떤 성과를 남길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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