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1주년…나로 우주센터 첫 개방
입력 2014.01.27 (06:36)
수정 2014.01.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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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로호가 우주로 성공적으로 발사된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그동안 통제됐던 항공우주연구원의 나로 우주센터 내부가 일반인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광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로호가 엄청난 굉음과 불기둥을 내뿜으며 대한민국 땅을 박차고 오릅니다.
나로호는 발사한지 9분 뒤 로켓 분리와 위성의 궤도 안착까지 성공했고 다음날에는 교신까지 성공해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 내부가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발사를 지휘했던 통제소는 지금도 긴장감이 흐르는 듯하고 , 나로호를 지상 2천킬로미터까지 추적했던 추적 레이더와 발사대에서도 그날의 생생함이 전해집니다.
<인터뷰> 박동현(여수 도원초등학교 5학년) :"나로호가 언제 출발했는지 알고 인공위성이 지금 어디에서 도는지도 알았어요"
<인터뷰> 권병대(광주시 광산구) : "관람도 하고 가족끼리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료로 개방된 우주 과학관에는 아리랑위성 5호 실제 모형과 화성탐사 로봇 모형이 전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정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팀장) : "나로호 발사현장이 어떤지를 많이 궁금해 해서 이번에 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지 벌써 1년 , 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고 함께한 그날의 순간과 감동을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 입니다.
나로호가 우주로 성공적으로 발사된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그동안 통제됐던 항공우주연구원의 나로 우주센터 내부가 일반인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광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로호가 엄청난 굉음과 불기둥을 내뿜으며 대한민국 땅을 박차고 오릅니다.
나로호는 발사한지 9분 뒤 로켓 분리와 위성의 궤도 안착까지 성공했고 다음날에는 교신까지 성공해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 내부가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발사를 지휘했던 통제소는 지금도 긴장감이 흐르는 듯하고 , 나로호를 지상 2천킬로미터까지 추적했던 추적 레이더와 발사대에서도 그날의 생생함이 전해집니다.
<인터뷰> 박동현(여수 도원초등학교 5학년) :"나로호가 언제 출발했는지 알고 인공위성이 지금 어디에서 도는지도 알았어요"
<인터뷰> 권병대(광주시 광산구) : "관람도 하고 가족끼리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료로 개방된 우주 과학관에는 아리랑위성 5호 실제 모형과 화성탐사 로봇 모형이 전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정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팀장) : "나로호 발사현장이 어떤지를 많이 궁금해 해서 이번에 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지 벌써 1년 , 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고 함께한 그날의 순간과 감동을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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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호 발사 1주년…나로 우주센터 첫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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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06:38:05
- 수정2014-01-27 07:25:58
<앵커 멘트>
나로호가 우주로 성공적으로 발사된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그동안 통제됐던 항공우주연구원의 나로 우주센터 내부가 일반인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광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로호가 엄청난 굉음과 불기둥을 내뿜으며 대한민국 땅을 박차고 오릅니다.
나로호는 발사한지 9분 뒤 로켓 분리와 위성의 궤도 안착까지 성공했고 다음날에는 교신까지 성공해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 내부가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발사를 지휘했던 통제소는 지금도 긴장감이 흐르는 듯하고 , 나로호를 지상 2천킬로미터까지 추적했던 추적 레이더와 발사대에서도 그날의 생생함이 전해집니다.
<인터뷰> 박동현(여수 도원초등학교 5학년) :"나로호가 언제 출발했는지 알고 인공위성이 지금 어디에서 도는지도 알았어요"
<인터뷰> 권병대(광주시 광산구) : "관람도 하고 가족끼리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료로 개방된 우주 과학관에는 아리랑위성 5호 실제 모형과 화성탐사 로봇 모형이 전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정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팀장) : "나로호 발사현장이 어떤지를 많이 궁금해 해서 이번에 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지 벌써 1년 , 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고 함께한 그날의 순간과 감동을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 입니다.
나로호가 우주로 성공적으로 발사된지 벌써 1년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그동안 통제됐던 항공우주연구원의 나로 우주센터 내부가 일반인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김광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로호가 엄청난 굉음과 불기둥을 내뿜으며 대한민국 땅을 박차고 오릅니다.
나로호는 발사한지 9분 뒤 로켓 분리와 위성의 궤도 안착까지 성공했고 다음날에는 교신까지 성공해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 내부가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발사를 지휘했던 통제소는 지금도 긴장감이 흐르는 듯하고 , 나로호를 지상 2천킬로미터까지 추적했던 추적 레이더와 발사대에서도 그날의 생생함이 전해집니다.
<인터뷰> 박동현(여수 도원초등학교 5학년) :"나로호가 언제 출발했는지 알고 인공위성이 지금 어디에서 도는지도 알았어요"
<인터뷰> 권병대(광주시 광산구) : "관람도 하고 가족끼리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료로 개방된 우주 과학관에는 아리랑위성 5호 실제 모형과 화성탐사 로봇 모형이 전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이정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 팀장) : "나로호 발사현장이 어떤지를 많이 궁금해 해서 이번에 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지 벌써 1년 , 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고 함께한 그날의 순간과 감동을 지금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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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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