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이상화, 금빛 질주 위한 꿀맛 휴식
입력 2014.01.31 (21:47)
수정 2014.01.3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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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올림픽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모태범과 이상화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에, 여유라는 선물을 받은 셈이 됐는데요,
헤렌벤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처럼 주어진 휴식시간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녹취> "(탈 줄 알아?) 네. 저 운동선수에요."
동료들과 자전거 산책을 나서는 길이 즐겁기만 합니다.
헤렌벤의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이어진 행렬, 맨 앞에 선 모태범이 절친한 친구 이상화를 챙깁니다.
<녹취> "상화야 차 ~"
민족의 대명절 설이라는 느낌은 나지 않지만, 잠시 빙상장을 벗어난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인터뷰> 모태범 : " 매년 설과 추석은 잘 못지내게 되서, 무뎌지는 것 같아요."
자전거를 타며 달콤한 휴식을 취한 모태범과 이상화는 모레 네덜란드 오픈에 나서 소치 올림픽전 마지막 리허설을 치릅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두 선수를 향한 외신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방송사는 모태범과 이상화의 전지훈련 장면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녹취> "한국 스케이터들은 세계 최고입니다. 이상화 선수는 정말 빠릅니다."
휴식도 전략입니다.
단거리 최강자들의 여유속에는 소치 올림픽을 향한 자신감이 숨어있습니다.
헤렌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소치 올림픽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모태범과 이상화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에, 여유라는 선물을 받은 셈이 됐는데요,
헤렌벤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처럼 주어진 휴식시간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녹취> "(탈 줄 알아?) 네. 저 운동선수에요."
동료들과 자전거 산책을 나서는 길이 즐겁기만 합니다.
헤렌벤의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이어진 행렬, 맨 앞에 선 모태범이 절친한 친구 이상화를 챙깁니다.
<녹취> "상화야 차 ~"
민족의 대명절 설이라는 느낌은 나지 않지만, 잠시 빙상장을 벗어난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인터뷰> 모태범 : " 매년 설과 추석은 잘 못지내게 되서, 무뎌지는 것 같아요."
자전거를 타며 달콤한 휴식을 취한 모태범과 이상화는 모레 네덜란드 오픈에 나서 소치 올림픽전 마지막 리허설을 치릅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두 선수를 향한 외신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방송사는 모태범과 이상화의 전지훈련 장면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녹취> "한국 스케이터들은 세계 최고입니다. 이상화 선수는 정말 빠릅니다."
휴식도 전략입니다.
단거리 최강자들의 여유속에는 소치 올림픽을 향한 자신감이 숨어있습니다.
헤렌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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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범·이상화, 금빛 질주 위한 꿀맛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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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21:48:00
- 수정2014-01-31 22:17:37
<앵커 멘트>
소치 올림픽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모태범과 이상화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에, 여유라는 선물을 받은 셈이 됐는데요,
헤렌벤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처럼 주어진 휴식시간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녹취> "(탈 줄 알아?) 네. 저 운동선수에요."
동료들과 자전거 산책을 나서는 길이 즐겁기만 합니다.
헤렌벤의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이어진 행렬, 맨 앞에 선 모태범이 절친한 친구 이상화를 챙깁니다.
<녹취> "상화야 차 ~"
민족의 대명절 설이라는 느낌은 나지 않지만, 잠시 빙상장을 벗어난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인터뷰> 모태범 : " 매년 설과 추석은 잘 못지내게 되서, 무뎌지는 것 같아요."
자전거를 타며 달콤한 휴식을 취한 모태범과 이상화는 모레 네덜란드 오픈에 나서 소치 올림픽전 마지막 리허설을 치릅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두 선수를 향한 외신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방송사는 모태범과 이상화의 전지훈련 장면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녹취> "한국 스케이터들은 세계 최고입니다. 이상화 선수는 정말 빠릅니다."
휴식도 전략입니다.
단거리 최강자들의 여유속에는 소치 올림픽을 향한 자신감이 숨어있습니다.
헤렌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소치 올림픽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모태범과 이상화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날에, 여유라는 선물을 받은 셈이 됐는데요,
헤렌벤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처럼 주어진 휴식시간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녹취> "(탈 줄 알아?) 네. 저 운동선수에요."
동료들과 자전거 산책을 나서는 길이 즐겁기만 합니다.
헤렌벤의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이어진 행렬, 맨 앞에 선 모태범이 절친한 친구 이상화를 챙깁니다.
<녹취> "상화야 차 ~"
민족의 대명절 설이라는 느낌은 나지 않지만, 잠시 빙상장을 벗어난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인터뷰> 모태범 : " 매년 설과 추석은 잘 못지내게 되서, 무뎌지는 것 같아요."
자전거를 타며 달콤한 휴식을 취한 모태범과 이상화는 모레 네덜란드 오픈에 나서 소치 올림픽전 마지막 리허설을 치릅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두 선수를 향한 외신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방송사는 모태범과 이상화의 전지훈련 장면을 상세하게 보도했습니다.
<녹취> "한국 스케이터들은 세계 최고입니다. 이상화 선수는 정말 빠릅니다."
휴식도 전략입니다.
단거리 최강자들의 여유속에는 소치 올림픽을 향한 자신감이 숨어있습니다.
헤렌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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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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