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수비 문제없다”…미국전 필승
입력 2014.02.01 (07:17)
수정 2014.02.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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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 팀에 대패했던 축구 대표팀이 내일 미국팀을 상대로 원정 마지막 평가전을 치룹니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은 스텊헙 경기장에서 전술훈련을 지도하면서 필승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멕시코전 악몽을 말끔히 씻어내겠다며 대표팀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브라질서 미국으로 이어진 전지훈련 성패가 걸린 만큼 홍명보 감독은 이기는 경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1,2차 전과 마찬가지로 선봉은 김신욱,이근호가 맡고 양 날개는 김민우와 고요한, 중원에는 박종우와 이명주, 수비에는 김진수 강민수 김기희,이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마지막 경기이고 하니까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훈련했던 모든 것들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축구는 결과로 말하지만 멕시코전 대량 실점과 관련해서는 조직력에 문제가 없다며 선수들을 신뢰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개인적인 판단 미스로 실점한게 있어서 수비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늘 훈련도 컨디션 회복에 맞춰가지고.."
미국팀은 피파 랭킹 14위.
53위인 우리보다 훨씬 앞서고 1,2차전 상대 코스타리카,멕시코 보다 강팀입니다.
내일 이곳 경기장에서 벌어질 미국과의 일전은 우리 대표팀이 자신감을 회복하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슨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멕시코 팀에 대패했던 축구 대표팀이 내일 미국팀을 상대로 원정 마지막 평가전을 치룹니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은 스텊헙 경기장에서 전술훈련을 지도하면서 필승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멕시코전 악몽을 말끔히 씻어내겠다며 대표팀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브라질서 미국으로 이어진 전지훈련 성패가 걸린 만큼 홍명보 감독은 이기는 경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1,2차 전과 마찬가지로 선봉은 김신욱,이근호가 맡고 양 날개는 김민우와 고요한, 중원에는 박종우와 이명주, 수비에는 김진수 강민수 김기희,이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마지막 경기이고 하니까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훈련했던 모든 것들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축구는 결과로 말하지만 멕시코전 대량 실점과 관련해서는 조직력에 문제가 없다며 선수들을 신뢰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개인적인 판단 미스로 실점한게 있어서 수비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늘 훈련도 컨디션 회복에 맞춰가지고.."
미국팀은 피파 랭킹 14위.
53위인 우리보다 훨씬 앞서고 1,2차전 상대 코스타리카,멕시코 보다 강팀입니다.
내일 이곳 경기장에서 벌어질 미국과의 일전은 우리 대표팀이 자신감을 회복하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슨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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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수비 문제없다”…미국전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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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1 07:20:03
- 수정2014-02-01 10:15:32
![](/data/news/2014/02/01/2800115_fzF.jpg)
<앵커 멘트>
멕시코 팀에 대패했던 축구 대표팀이 내일 미국팀을 상대로 원정 마지막 평가전을 치룹니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은 스텊헙 경기장에서 전술훈련을 지도하면서 필승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멕시코전 악몽을 말끔히 씻어내겠다며 대표팀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브라질서 미국으로 이어진 전지훈련 성패가 걸린 만큼 홍명보 감독은 이기는 경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1,2차 전과 마찬가지로 선봉은 김신욱,이근호가 맡고 양 날개는 김민우와 고요한, 중원에는 박종우와 이명주, 수비에는 김진수 강민수 김기희,이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마지막 경기이고 하니까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훈련했던 모든 것들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축구는 결과로 말하지만 멕시코전 대량 실점과 관련해서는 조직력에 문제가 없다며 선수들을 신뢰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개인적인 판단 미스로 실점한게 있어서 수비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늘 훈련도 컨디션 회복에 맞춰가지고.."
미국팀은 피파 랭킹 14위.
53위인 우리보다 훨씬 앞서고 1,2차전 상대 코스타리카,멕시코 보다 강팀입니다.
내일 이곳 경기장에서 벌어질 미국과의 일전은 우리 대표팀이 자신감을 회복하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슨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멕시코 팀에 대패했던 축구 대표팀이 내일 미국팀을 상대로 원정 마지막 평가전을 치룹니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은 스텊헙 경기장에서 전술훈련을 지도하면서 필승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멕시코전 악몽을 말끔히 씻어내겠다며 대표팀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브라질서 미국으로 이어진 전지훈련 성패가 걸린 만큼 홍명보 감독은 이기는 경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1,2차 전과 마찬가지로 선봉은 김신욱,이근호가 맡고 양 날개는 김민우와 고요한, 중원에는 박종우와 이명주, 수비에는 김진수 강민수 김기희,이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마지막 경기이고 하니까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훈련했던 모든 것들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축구는 결과로 말하지만 멕시코전 대량 실점과 관련해서는 조직력에 문제가 없다며 선수들을 신뢰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개인적인 판단 미스로 실점한게 있어서 수비에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늘 훈련도 컨디션 회복에 맞춰가지고.."
미국팀은 피파 랭킹 14위.
53위인 우리보다 훨씬 앞서고 1,2차전 상대 코스타리카,멕시코 보다 강팀입니다.
내일 이곳 경기장에서 벌어질 미국과의 일전은 우리 대표팀이 자신감을 회복하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슨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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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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