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올림픽 2연속 우승’ 신화 도전
입력 2014.02.11 (19:08)
수정 2014.02.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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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기록 제조기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미터에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과 함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밤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는 오늘 밤 9시 45분부터 시작되는 대회 여자 500미터 1차 레이스를 펼칩니다.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함께 마지막 조인 18조에 배정된 이상화는 독일의 예니 볼프 등 경쟁자들의 레이스 결과를 지켜본 뒤 경기를 치릅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월드컵 다니면서 항상 제가 마지막 조에 탔었잖아요. 그래서 뭐 그렇게 해 왔으니까…. 왠지 모를 부담감이 있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아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상쾌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에서 치열한 접전 속에 일본을 누르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오늘 밤 12시 스위스와 2차전을 펼칩니다.
한편,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 출전한 최재우는 2차 예선에서 21.90점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선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최재우는 결선 2라운드에서 코스를 이탈하면서 아쉽게 실격됐지만, 평창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신기록 제조기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미터에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과 함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밤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는 오늘 밤 9시 45분부터 시작되는 대회 여자 500미터 1차 레이스를 펼칩니다.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함께 마지막 조인 18조에 배정된 이상화는 독일의 예니 볼프 등 경쟁자들의 레이스 결과를 지켜본 뒤 경기를 치릅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월드컵 다니면서 항상 제가 마지막 조에 탔었잖아요. 그래서 뭐 그렇게 해 왔으니까…. 왠지 모를 부담감이 있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아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상쾌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에서 치열한 접전 속에 일본을 누르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오늘 밤 12시 스위스와 2차전을 펼칩니다.
한편,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 출전한 최재우는 2차 예선에서 21.90점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선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최재우는 결선 2라운드에서 코스를 이탈하면서 아쉽게 실격됐지만, 평창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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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올림픽 2연속 우승’ 신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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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19:09:49
- 수정2014-02-12 2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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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제조기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미터에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과 함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밤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는 오늘 밤 9시 45분부터 시작되는 대회 여자 500미터 1차 레이스를 펼칩니다.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함께 마지막 조인 18조에 배정된 이상화는 독일의 예니 볼프 등 경쟁자들의 레이스 결과를 지켜본 뒤 경기를 치릅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월드컵 다니면서 항상 제가 마지막 조에 탔었잖아요. 그래서 뭐 그렇게 해 왔으니까…. 왠지 모를 부담감이 있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아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상쾌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에서 치열한 접전 속에 일본을 누르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오늘 밤 12시 스위스와 2차전을 펼칩니다.
한편,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 출전한 최재우는 2차 예선에서 21.90점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선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최재우는 결선 2라운드에서 코스를 이탈하면서 아쉽게 실격됐지만, 평창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신기록 제조기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미터에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과 함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밤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는 오늘 밤 9시 45분부터 시작되는 대회 여자 500미터 1차 레이스를 펼칩니다.
미국의 브리트니 보와 함께 마지막 조인 18조에 배정된 이상화는 독일의 예니 볼프 등 경쟁자들의 레이스 결과를 지켜본 뒤 경기를 치릅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월드컵 다니면서 항상 제가 마지막 조에 탔었잖아요. 그래서 뭐 그렇게 해 왔으니까…. 왠지 모를 부담감이 있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아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상쾌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에서 치열한 접전 속에 일본을 누르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여자 컬링팀은 오늘 밤 12시 스위스와 2차전을 펼칩니다.
한편,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에 출전한 최재우는 2차 예선에서 21.90점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선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최재우는 결선 2라운드에서 코스를 이탈하면서 아쉽게 실격됐지만, 평창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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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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