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이상화 금 소식…가족·시민 환호
입력 2014.02.12 (08:05)
수정 2014.02.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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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많은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딸이 견뎌낸 고된 훈련과 부상 고통을 함께해온 이상화 선수 어머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족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이는 이상화 선수의 집.
이상화 선수가 금빛질주를 시작하자 가족들은 마음을 졸이며 응원합니다.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확정된 금메달 소식.
그동안 딸이 견뎌낸 고된 훈련과 무릎 부상 등 남모를 고통을 함께해온 어머니는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김인순(이상화 선수 어머니) : "너무 좋아요. 말이 안나와요. 우리 상화 너무 잘했어요. 상화야 고생했다. 4년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시내 곳곳에서도 열띤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인터뷰> 정다운(서울시 광진구) :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경기였습니다. 이상화 선수 대한민국의 꽃이고 힘인 것 같아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이상화 선수의 도전.
올림픽 2연패라는 놀라운 성적은 늦은 밤까지 응원한 모든 이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많은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딸이 견뎌낸 고된 훈련과 부상 고통을 함께해온 이상화 선수 어머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족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이는 이상화 선수의 집.
이상화 선수가 금빛질주를 시작하자 가족들은 마음을 졸이며 응원합니다.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확정된 금메달 소식.
그동안 딸이 견뎌낸 고된 훈련과 무릎 부상 등 남모를 고통을 함께해온 어머니는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김인순(이상화 선수 어머니) : "너무 좋아요. 말이 안나와요. 우리 상화 너무 잘했어요. 상화야 고생했다. 4년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시내 곳곳에서도 열띤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인터뷰> 정다운(서울시 광진구) :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경기였습니다. 이상화 선수 대한민국의 꽃이고 힘인 것 같아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이상화 선수의 도전.
올림픽 2연패라는 놀라운 성적은 늦은 밤까지 응원한 모든 이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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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이상화 금 소식…가족·시민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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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2 08:07:47
- 수정2014-02-12 09:41:06
<앵커 멘트>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많은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딸이 견뎌낸 고된 훈련과 부상 고통을 함께해온 이상화 선수 어머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족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이는 이상화 선수의 집.
이상화 선수가 금빛질주를 시작하자 가족들은 마음을 졸이며 응원합니다.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확정된 금메달 소식.
그동안 딸이 견뎌낸 고된 훈련과 무릎 부상 등 남모를 고통을 함께해온 어머니는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김인순(이상화 선수 어머니) : "너무 좋아요. 말이 안나와요. 우리 상화 너무 잘했어요. 상화야 고생했다. 4년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시내 곳곳에서도 열띤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인터뷰> 정다운(서울시 광진구) :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경기였습니다. 이상화 선수 대한민국의 꽃이고 힘인 것 같아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이상화 선수의 도전.
올림픽 2연패라는 놀라운 성적은 늦은 밤까지 응원한 모든 이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많은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딸이 견뎌낸 고된 훈련과 부상 고통을 함께해온 이상화 선수 어머니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족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이는 이상화 선수의 집.
이상화 선수가 금빛질주를 시작하자 가족들은 마음을 졸이며 응원합니다.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확정된 금메달 소식.
그동안 딸이 견뎌낸 고된 훈련과 무릎 부상 등 남모를 고통을 함께해온 어머니는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김인순(이상화 선수 어머니) : "너무 좋아요. 말이 안나와요. 우리 상화 너무 잘했어요. 상화야 고생했다. 4년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시내 곳곳에서도 열띤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이상화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인터뷰> 정다운(서울시 광진구) :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경기였습니다. 이상화 선수 대한민국의 꽃이고 힘인 것 같아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이상화 선수의 도전.
올림픽 2연패라는 놀라운 성적은 늦은 밤까지 응원한 모든 이에게 행복과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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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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