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입성 “실력으로 보여줄 것”

입력 2014.02.13 (06:34) 수정 2014.02.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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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금빛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뜨거운 취재경쟁속에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소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카메라 플래쉬 세레를 받으며 피겨여왕이 약속의 땅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박소연과 김해진 두 후배들과 함께해 김연아로 인해 높아진 한국피겨의 위상을 실감케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했지만, 김연아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무대인 소치 올림픽, 후회없는 연기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후회는 없고 실전의 날에서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아를 보기위해 도착 2시간전부터 한국과 일본 언론 200여명이 몰렸습니다.

피겨여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의 취재진이 몰리면서, 이처럼 포토라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김연아는 오늘밤부터 곧바로 현지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리프니츠카야 등 신예들과의 경쟁, 그리고 러시아의 홈 텃세 모두 실력으로 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까지 남은 기간은 일주일.

26년만의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위한 김연아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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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소치 입성 “실력으로 보여줄 것”
    • 입력 2014-02-13 06:35:30
    • 수정2014-02-13 0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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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금빛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뜨거운 취재경쟁속에 김연아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소치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카메라 플래쉬 세레를 받으며 피겨여왕이 약속의 땅 소치에 입성했습니다.

박소연과 김해진 두 후배들과 함께해 김연아로 인해 높아진 한국피겨의 위상을 실감케했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할 법도 했지만, 김연아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 무대인 소치 올림픽, 후회없는 연기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후회는 없고 실전의 날에서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아를 보기위해 도착 2시간전부터 한국과 일본 언론 200여명이 몰렸습니다.

피겨여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의 취재진이 몰리면서, 이처럼 포토라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김연아는 오늘밤부터 곧바로 현지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리프니츠카야 등 신예들과의 경쟁, 그리고 러시아의 홈 텃세 모두 실력으로 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까지 남은 기간은 일주일.

26년만의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위한 김연아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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