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히트곡 저작권 완전 회복
입력 2014.02.13 (06:54)
수정 2014.02.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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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조용필 씨가 자신의 히트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게 됐습니다.
백지영과 효린, 에일리 등이 기아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합동 공연을 개최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용필 씨가 자신의 히트곡 31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았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조용필 씨의 과거 음반을 발매한 음반사 측이 '단발머리'와 '창밖의 여자' 등 31곡에 대한 복제권을 조 씨에게 이전하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용필 씨는 지난 1986년 해당 음반사와 계약을 하면서 복제권을 이전했으며, 이에 따라 자신의 곡들을 재녹음해 음반이나 DVD로 판매할 때마다 음반사 측에 저작권료를 내왔습니다.
백지영과 효린,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이 내일(14일) 기아 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밸런타이 데이 합동 공연에 참가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휘성과 알리, 부활의 정동하 등도 함께 참여합니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이 사랑나눔 콘서트의 일환이라며 가수들이 교대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기 뮤지컬 '삼총사'가 다음 달 서울과 일본 무대에 동시에 오른다고 제작사 측이 밝혔습니다.
도쿄 공연 일정은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울 공연은 같은 달 1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제작사 측은 배우와 무대 세트 등 모든 것이 두 배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통한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가수 조용필 씨가 자신의 히트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게 됐습니다.
백지영과 효린, 에일리 등이 기아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합동 공연을 개최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용필 씨가 자신의 히트곡 31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았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조용필 씨의 과거 음반을 발매한 음반사 측이 '단발머리'와 '창밖의 여자' 등 31곡에 대한 복제권을 조 씨에게 이전하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용필 씨는 지난 1986년 해당 음반사와 계약을 하면서 복제권을 이전했으며, 이에 따라 자신의 곡들을 재녹음해 음반이나 DVD로 판매할 때마다 음반사 측에 저작권료를 내왔습니다.
백지영과 효린,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이 내일(14일) 기아 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밸런타이 데이 합동 공연에 참가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휘성과 알리, 부활의 정동하 등도 함께 참여합니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이 사랑나눔 콘서트의 일환이라며 가수들이 교대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기 뮤지컬 '삼총사'가 다음 달 서울과 일본 무대에 동시에 오른다고 제작사 측이 밝혔습니다.
도쿄 공연 일정은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울 공연은 같은 달 1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제작사 측은 배우와 무대 세트 등 모든 것이 두 배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통한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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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히트곡 저작권 완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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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2-13 09: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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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 씨가 자신의 히트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게 됐습니다.
백지영과 효린, 에일리 등이 기아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합동 공연을 개최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용필 씨가 자신의 히트곡 31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았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조용필 씨의 과거 음반을 발매한 음반사 측이 '단발머리'와 '창밖의 여자' 등 31곡에 대한 복제권을 조 씨에게 이전하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용필 씨는 지난 1986년 해당 음반사와 계약을 하면서 복제권을 이전했으며, 이에 따라 자신의 곡들을 재녹음해 음반이나 DVD로 판매할 때마다 음반사 측에 저작권료를 내왔습니다.
백지영과 효린,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이 내일(14일) 기아 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밸런타이 데이 합동 공연에 참가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휘성과 알리, 부활의 정동하 등도 함께 참여합니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이 사랑나눔 콘서트의 일환이라며 가수들이 교대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기 뮤지컬 '삼총사'가 다음 달 서울과 일본 무대에 동시에 오른다고 제작사 측이 밝혔습니다.
도쿄 공연 일정은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울 공연은 같은 달 1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제작사 측은 배우와 무대 세트 등 모든 것이 두 배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통한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가수 조용필 씨가 자신의 히트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게 됐습니다.
백지영과 효린, 에일리 등이 기아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합동 공연을 개최합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용필 씨가 자신의 히트곡 31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았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조용필 씨의 과거 음반을 발매한 음반사 측이 '단발머리'와 '창밖의 여자' 등 31곡에 대한 복제권을 조 씨에게 이전하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용필 씨는 지난 1986년 해당 음반사와 계약을 하면서 복제권을 이전했으며, 이에 따라 자신의 곡들을 재녹음해 음반이나 DVD로 판매할 때마다 음반사 측에 저작권료를 내왔습니다.
백지영과 효린,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이 내일(14일) 기아 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밸런타이 데이 합동 공연에 참가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휘성과 알리, 부활의 정동하 등도 함께 참여합니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이 사랑나눔 콘서트의 일환이라며 가수들이 교대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을 선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기 뮤지컬 '삼총사'가 다음 달 서울과 일본 무대에 동시에 오른다고 제작사 측이 밝혔습니다.
도쿄 공연 일정은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울 공연은 같은 달 1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제작사 측은 배우와 무대 세트 등 모든 것이 두 배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통한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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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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