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쇼트트랙 첫 쾌거…메달 사냥 물꼬
입력 2014.02.13 (21:50)
수정 2014.02.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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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계올림픽 전통의 효자 종목이죠.
쇼트트랙의 박승희가 여자 5백 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상화에 이어 이틀 만에 선수단에 2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승희는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자리싸움 도중 연쇄적으로 넘어져 결승선은 4번째로 통과했지만, 영국 선수의 반칙이 인정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승희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도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5일 천5백 미터.
사흘 뒤인 18일에는 천 미터 예선과 3천 미터 계주 결선, 오는 22일에는 천 미터 결선에 출전합니다.
이 가운데 천 미터와 천5백 미터는 우리 대표팀의 메달 가능성이 큰 종목.
특히, 심석희는 지난 10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16개를 휩쓸어 우승이 유력합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의 신다운과 이한빈은 천 미터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고, 오는 15일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전통의 효자 종목 여자 쇼트트랙이 메달 획득에 나서면서 대표팀의 사기도 높아지는 상황.
잠시 뒤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천 미터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동계올림픽 전통의 효자 종목이죠.
쇼트트랙의 박승희가 여자 5백 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상화에 이어 이틀 만에 선수단에 2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승희는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자리싸움 도중 연쇄적으로 넘어져 결승선은 4번째로 통과했지만, 영국 선수의 반칙이 인정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승희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도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5일 천5백 미터.
사흘 뒤인 18일에는 천 미터 예선과 3천 미터 계주 결선, 오는 22일에는 천 미터 결선에 출전합니다.
이 가운데 천 미터와 천5백 미터는 우리 대표팀의 메달 가능성이 큰 종목.
특히, 심석희는 지난 10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16개를 휩쓸어 우승이 유력합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의 신다운과 이한빈은 천 미터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고, 오는 15일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전통의 효자 종목 여자 쇼트트랙이 메달 획득에 나서면서 대표팀의 사기도 높아지는 상황.
잠시 뒤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천 미터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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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쇼트트랙 첫 쾌거…메달 사냥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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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3 22:16:38
- 수정2014-02-13 23:06:28
<앵커 멘트>
동계올림픽 전통의 효자 종목이죠.
쇼트트랙의 박승희가 여자 5백 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상화에 이어 이틀 만에 선수단에 2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승희는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자리싸움 도중 연쇄적으로 넘어져 결승선은 4번째로 통과했지만, 영국 선수의 반칙이 인정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승희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도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5일 천5백 미터.
사흘 뒤인 18일에는 천 미터 예선과 3천 미터 계주 결선, 오는 22일에는 천 미터 결선에 출전합니다.
이 가운데 천 미터와 천5백 미터는 우리 대표팀의 메달 가능성이 큰 종목.
특히, 심석희는 지난 10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16개를 휩쓸어 우승이 유력합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의 신다운과 이한빈은 천 미터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고, 오는 15일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전통의 효자 종목 여자 쇼트트랙이 메달 획득에 나서면서 대표팀의 사기도 높아지는 상황.
잠시 뒤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천 미터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동계올림픽 전통의 효자 종목이죠.
쇼트트랙의 박승희가 여자 5백 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상화에 이어 이틀 만에 선수단에 2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승희는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자리싸움 도중 연쇄적으로 넘어져 결승선은 4번째로 통과했지만, 영국 선수의 반칙이 인정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승희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도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5일 천5백 미터.
사흘 뒤인 18일에는 천 미터 예선과 3천 미터 계주 결선, 오는 22일에는 천 미터 결선에 출전합니다.
이 가운데 천 미터와 천5백 미터는 우리 대표팀의 메달 가능성이 큰 종목.
특히, 심석희는 지난 10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16개를 휩쓸어 우승이 유력합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의 신다운과 이한빈은 천 미터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고, 오는 15일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전통의 효자 종목 여자 쇼트트랙이 메달 획득에 나서면서 대표팀의 사기도 높아지는 상황.
잠시 뒤에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천 미터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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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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