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화이팅!” 너도 나도 피겨 퀸 응원

입력 2014.02.19 (21:54) 수정 2014.02.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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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결전의 시간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를 위해 동고동락하고 있는 스승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올림픽 피겨 전설들도 김연아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소치에서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7살의 어린 김연아를 피겨 선수의 길로 인도한 류종현 코치.

시합을 앞두고 긴장하고 초조해 할지 모를 제자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

<인터뷰> 류종현(김연아 코치) : "니가 가진 멋진 모습을 많은 관중들한테 전부 표현할 수 있는 시합이었으면 좋겠다"

김연아의 타고난 재능은 신혜숙 코치가 꽃피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도했습니다.

<인터뷰> 신혜숙(김연아 코치) : "연습한 대로 실력을 충분히 보여줬으면 좋겠다. 연하 화이팅"

올림픽 정상에 우뚝 섰던 피겨 전설들도 김연아를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타라 리핀스키 : "안녕, 연아. 타라 리핀스키예요. 피겨 경기에서 큰 행운이 있길 바라요."

<인터뷰> 카타리나 비트 : "스케이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여주세요. 한국 팬들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KBS는 오늘 밤 11시 1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출전 경기를 깊이 있고 알기 쉬운 해설로 생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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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화이팅!” 너도 나도 피겨 퀸 응원
    • 입력 2014-02-19 21:54:51
    • 수정2014-02-19 2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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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결전의 시간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를 위해 동고동락하고 있는 스승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올림픽 피겨 전설들도 김연아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소치에서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7살의 어린 김연아를 피겨 선수의 길로 인도한 류종현 코치.

시합을 앞두고 긴장하고 초조해 할지 모를 제자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

<인터뷰> 류종현(김연아 코치) : "니가 가진 멋진 모습을 많은 관중들한테 전부 표현할 수 있는 시합이었으면 좋겠다"

김연아의 타고난 재능은 신혜숙 코치가 꽃피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도했습니다.

<인터뷰> 신혜숙(김연아 코치) : "연습한 대로 실력을 충분히 보여줬으면 좋겠다. 연하 화이팅"

올림픽 정상에 우뚝 섰던 피겨 전설들도 김연아를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타라 리핀스키 : "안녕, 연아. 타라 리핀스키예요. 피겨 경기에서 큰 행운이 있길 바라요."

<인터뷰> 카타리나 비트 : "스케이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보여주세요. 한국 팬들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KBS는 오늘 밤 11시 1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출전 경기를 깊이 있고 알기 쉬운 해설로 생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소치에서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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