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현장] 서울 3월 벚꽃…1922년 관측 이래 처음
입력 2014.03.31 (15:17)
수정 2014.04.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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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말 사이 서울 여의도의 벚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18일이나 일찍 벚꽃이 피었는데요.
여의도에 노은지 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질문>
노은지 캐스터, 올해는 유달리 빠른 개화라고 하던데요.
<답변>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답게 이곳 여의도는 벌써 하얀 벚꽃길을 이뤘습니다.
지난 주말 여의도의 벚꽃이 공식 개화했고 한차례 봄비가 내린 뒤, 꽃은 더욱 활짝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가지가지마다 하얀 꽃송이를 달고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하늘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의도의 벚꽃의 공식 개화는 여의도 서로 국회 북문 방향의 벚나무 118번부터 120번, 이 세 그루의 벚나무에서 3송이 이상의 벚꽃이 피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보통 4월 상순에 개화가 시작되지만, 올해는 지난 29일 토요일로 3월에부터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동안의 고온현상으로 작년보다 18일이나 빨리 모습을 드러냈고 3월에 여의도에 벚꽃이 핀 것은 1922년 벚꽃 개화 관측 이후 처음입니다.
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하는데요.
이번 주말 쯤 서울의 벚꽃은 가장 화려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이번 주에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나요?
<답변>
모레 수요일까지는 오늘처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봄꽃들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벚꽃과 더불어 개나리 진날래 산수유 등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꽃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이 22도 광주 23도 부산 19도 등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한낮엔 따뜻하겠습니다.
이맘때 서울의 낮기온이 13도 정도인데, 예년기온을 10도 가까이 웃돌겠습니다.
모레 수요일까지 고온현상이 계속되겠는데요.
목요일 서울경기와 강원에 비가 내리면 기온은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주말 사이 서울 여의도의 벚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18일이나 일찍 벚꽃이 피었는데요.
여의도에 노은지 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질문>
노은지 캐스터, 올해는 유달리 빠른 개화라고 하던데요.
<답변>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답게 이곳 여의도는 벌써 하얀 벚꽃길을 이뤘습니다.
지난 주말 여의도의 벚꽃이 공식 개화했고 한차례 봄비가 내린 뒤, 꽃은 더욱 활짝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가지가지마다 하얀 꽃송이를 달고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하늘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의도의 벚꽃의 공식 개화는 여의도 서로 국회 북문 방향의 벚나무 118번부터 120번, 이 세 그루의 벚나무에서 3송이 이상의 벚꽃이 피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보통 4월 상순에 개화가 시작되지만, 올해는 지난 29일 토요일로 3월에부터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동안의 고온현상으로 작년보다 18일이나 빨리 모습을 드러냈고 3월에 여의도에 벚꽃이 핀 것은 1922년 벚꽃 개화 관측 이후 처음입니다.
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하는데요.
이번 주말 쯤 서울의 벚꽃은 가장 화려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이번 주에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나요?
<답변>
모레 수요일까지는 오늘처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봄꽃들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벚꽃과 더불어 개나리 진날래 산수유 등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꽃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이 22도 광주 23도 부산 19도 등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한낮엔 따뜻하겠습니다.
이맘때 서울의 낮기온이 13도 정도인데, 예년기온을 10도 가까이 웃돌겠습니다.
모레 수요일까지 고온현상이 계속되겠는데요.
목요일 서울경기와 강원에 비가 내리면 기온은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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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현장] 서울 3월 벚꽃…1922년 관측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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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5:21:34
- 수정2014-04-02 17:23:39
<앵커 멘트>
주말 사이 서울 여의도의 벚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18일이나 일찍 벚꽃이 피었는데요.
여의도에 노은지 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질문>
노은지 캐스터, 올해는 유달리 빠른 개화라고 하던데요.
<답변>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답게 이곳 여의도는 벌써 하얀 벚꽃길을 이뤘습니다.
지난 주말 여의도의 벚꽃이 공식 개화했고 한차례 봄비가 내린 뒤, 꽃은 더욱 활짝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가지가지마다 하얀 꽃송이를 달고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하늘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의도의 벚꽃의 공식 개화는 여의도 서로 국회 북문 방향의 벚나무 118번부터 120번, 이 세 그루의 벚나무에서 3송이 이상의 벚꽃이 피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보통 4월 상순에 개화가 시작되지만, 올해는 지난 29일 토요일로 3월에부터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동안의 고온현상으로 작년보다 18일이나 빨리 모습을 드러냈고 3월에 여의도에 벚꽃이 핀 것은 1922년 벚꽃 개화 관측 이후 처음입니다.
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하는데요.
이번 주말 쯤 서울의 벚꽃은 가장 화려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이번 주에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나요?
<답변>
모레 수요일까지는 오늘처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봄꽃들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벚꽃과 더불어 개나리 진날래 산수유 등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꽃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이 22도 광주 23도 부산 19도 등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한낮엔 따뜻하겠습니다.
이맘때 서울의 낮기온이 13도 정도인데, 예년기온을 10도 가까이 웃돌겠습니다.
모레 수요일까지 고온현상이 계속되겠는데요.
목요일 서울경기와 강원에 비가 내리면 기온은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주말 사이 서울 여의도의 벚꽃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18일이나 일찍 벚꽃이 피었는데요.
여의도에 노은지 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질문>
노은지 캐스터, 올해는 유달리 빠른 개화라고 하던데요.
<답변>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답게 이곳 여의도는 벌써 하얀 벚꽃길을 이뤘습니다.
지난 주말 여의도의 벚꽃이 공식 개화했고 한차례 봄비가 내린 뒤, 꽃은 더욱 활짝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가지가지마다 하얀 꽃송이를 달고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하늘에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여의도의 벚꽃의 공식 개화는 여의도 서로 국회 북문 방향의 벚나무 118번부터 120번, 이 세 그루의 벚나무에서 3송이 이상의 벚꽃이 피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보통 4월 상순에 개화가 시작되지만, 올해는 지난 29일 토요일로 3월에부터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동안의 고온현상으로 작년보다 18일이나 빨리 모습을 드러냈고 3월에 여의도에 벚꽃이 핀 것은 1922년 벚꽃 개화 관측 이후 처음입니다.
벚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하는데요.
이번 주말 쯤 서울의 벚꽃은 가장 화려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이번 주에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나요?
<답변>
모레 수요일까지는 오늘처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봄꽃들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벚꽃과 더불어 개나리 진날래 산수유 등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꽃 구경하기 좋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이 22도 광주 23도 부산 19도 등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한낮엔 따뜻하겠습니다.
이맘때 서울의 낮기온이 13도 정도인데, 예년기온을 10도 가까이 웃돌겠습니다.
모레 수요일까지 고온현상이 계속되겠는데요.
목요일 서울경기와 강원에 비가 내리면 기온은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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