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수녀, 열창 오디션 감동
입력 2014.04.01 (09:48)
수정 2014.04.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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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탈리아 방송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수녀가 참가했는데요.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성우르슬라 수녀회의 25살 젊은 수녀 크리스티나 수쿠치아 씨, 수녀복을 입은 그녀가 이탈리아 TV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이탈리아>에 참가해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녀는 열정적인 R&B 가수로 변신하는데요.
놀라운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이날 방송에선 무대를 등지고 앉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 목소리만을 듣고 평가를 했는데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관객들의 호응도 최고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스쿠치아 수녀는 성가대 활동을 하며 노래 실력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동료 수녀들의 권유으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그녀가 원해서 한 것이라면 잘한 것이고, 수녀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교황청에서 방송 출연을 어떻게 생각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녀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격려 전화가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탈리아 방송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수녀가 참가했는데요.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성우르슬라 수녀회의 25살 젊은 수녀 크리스티나 수쿠치아 씨, 수녀복을 입은 그녀가 이탈리아 TV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이탈리아>에 참가해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녀는 열정적인 R&B 가수로 변신하는데요.
놀라운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이날 방송에선 무대를 등지고 앉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 목소리만을 듣고 평가를 했는데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관객들의 호응도 최고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스쿠치아 수녀는 성가대 활동을 하며 노래 실력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동료 수녀들의 권유으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그녀가 원해서 한 것이라면 잘한 것이고, 수녀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교황청에서 방송 출연을 어떻게 생각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녀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격려 전화가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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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수녀, 열창 오디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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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1 10:02:04
- 수정2014-04-01 1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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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방송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수녀가 참가했는데요.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성우르슬라 수녀회의 25살 젊은 수녀 크리스티나 수쿠치아 씨, 수녀복을 입은 그녀가 이탈리아 TV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이탈리아>에 참가해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녀는 열정적인 R&B 가수로 변신하는데요.
놀라운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이날 방송에선 무대를 등지고 앉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 목소리만을 듣고 평가를 했는데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관객들의 호응도 최고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스쿠치아 수녀는 성가대 활동을 하며 노래 실력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동료 수녀들의 권유으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그녀가 원해서 한 것이라면 잘한 것이고, 수녀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교황청에서 방송 출연을 어떻게 생각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녀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격려 전화가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탈리아 방송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수녀가 참가했는데요.
놀라운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성우르슬라 수녀회의 25살 젊은 수녀 크리스티나 수쿠치아 씨, 수녀복을 입은 그녀가 이탈리아 TV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이탈리아>에 참가해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녀는 열정적인 R&B 가수로 변신하는데요.
놀라운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이날 방송에선 무대를 등지고 앉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 목소리만을 듣고 평가를 했는데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관객들의 호응도 최고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스쿠치아 수녀는 성가대 활동을 하며 노래 실력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동료 수녀들의 권유으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그녀가 원해서 한 것이라면 잘한 것이고, 수녀들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교황청에서 방송 출연을 어떻게 생각할 것 같냐는 질문에 그녀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격려 전화가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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