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명단, 런던올림픽 멤버 대부분 합류

입력 2014.05.08 (12:23) 수정 2014.05.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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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브라질행 명단의 특징은 윤석영과 김창수 등 런던 올림픽 동메달 멤버들이 대부분 다시 뭉쳤다는 점입니다.

어게인 2012년이 될지 주목됩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로 가는 홍명보 호의 키워드는 어게인 런던 올림픽입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왼쪽 수비수 자리에 퀸즈파크의 윤석영이 뽑혔습니다.

윤석영은 박주호를 밀어내고 극적으로 브라질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오른쪽 수비 자원으로 가시와의 김창수가 깜짝 승선했습니다.

최근 소속팀에서 잠잠한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도 뽑혔습니다.

3명 모두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주역들입니다.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이 2년뒤 브라질에서 다시 뭉친 겁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들의 컨디션을 면밀히 점검하고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홍명보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과 함께 원정 8강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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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명단, 런던올림픽 멤버 대부분 합류
    • 입력 2014-05-08 12:25:36
    • 수정2014-05-08 13:36:34
    뉴스 12
<앵커 멘트>

이번 브라질행 명단의 특징은 윤석영과 김창수 등 런던 올림픽 동메달 멤버들이 대부분 다시 뭉쳤다는 점입니다.

어게인 2012년이 될지 주목됩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로 가는 홍명보 호의 키워드는 어게인 런던 올림픽입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왼쪽 수비수 자리에 퀸즈파크의 윤석영이 뽑혔습니다.

윤석영은 박주호를 밀어내고 극적으로 브라질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오른쪽 수비 자원으로 가시와의 김창수가 깜짝 승선했습니다.

최근 소속팀에서 잠잠한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도 뽑혔습니다.

3명 모두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주역들입니다.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이 2년뒤 브라질에서 다시 뭉친 겁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들의 컨디션을 면밀히 점검하고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홍명보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과 함께 원정 8강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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