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솔직한 고백…싱글맘·싱글대디 스타
입력 2014.05.12 (08:24)
수정 2014.05.13 (1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이슬기입니다.
연예계에도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싱글맘 스타들이 있는데요.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활약하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배우들!!!
그녀들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요?
<녹취> 이아현(배우/싱글엄마), 장신영(배우) : "엄마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난"
당당하게 밝히는 스타 싱글맘! 그녀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
먼저, <왕가네식구들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오현경씨
<녹취> 사회자 SOV : "89년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양~"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승승장구했던 그녀~
하지만, 지난 1998년 연예계를 떠나며 오랜 공백기가 있었는데요.
그 후 10년...!
<녹취> 오현경(배우) : "10년의 세월이 필요했고, 엄마로서 다시 태어났어요."
이후 당당한 엄마로서, 배우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천사 같은 아이들의 엄마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안방극장을 주름잡고 있는 배우 이아현씨입니다.
<녹취> 이아현(배우) : "그래도 애미라고 내 명예를 위해서 이렇게 고군분투하고~"
그녀 역시~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싱글맘인데요.
<녹취> 김국진(방송인) :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
<녹취> 이아현(배우) : "(아이들이) 저한테 입양돼서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이아현 딸 :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그러나, 아이를 키우면서 말하지 못한 고충도 있다는데요.
딸과 오붓한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이하얀씨 그녀에게도 힘든 생활로 인한 시련이 있었습니다
<녹취> 이하얀(방송인) : "이혼하고 나서 본의 아니게 너무나 밑바닥을 많이 봤고 중요한 건 정말 현실에 맡게 아이를 도와줄수있는 경제력!! 저는 그걸 원해요"
하지만, 이런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설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녀 때문인데요.
<녹취> 이하얀(방송인) : "캄캄한 바다에 깜빡이며 빛을 내줬던 딸이었어요 우리딸이.."
<녹취> 오현경(배우) : "딸, 힘의 원동력!! 여자가 진짜 진정한 여자로 거듭나는 것 같아요"
당당한 삶을 살고있는 그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스타 싱글대디도 있는데요~
정리되지 않은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 이 집의 주인은요?
바로, 이 분!! 가수 김성수씹니다!!
<녹취> 이재훈(가수) : "더 이상 슬퍼 지려하기전에~~"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 <쿨>의 래퍼였던 김성수씨.
지난 2012년, 전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올해 9살인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의 보물 1호~
애교만점 딸 혜빈이!!
<녹취> 김성수(가수) : "아빠랑 뭐하고 놀때가 제일 좋니?"
<녹취> 김혜빈(딸) : "뽀뽀할 때! 하하하~"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어 아빠 김성수씨를 웃게 하는데요.
<녹취> 김성수(가수) : "엄마가...... 어차피... 시간이 약이니까요. 그 시간을 줄여주는게 아빠가 제일 먼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 나이에 엄마와 이별한 딸 혜빈이가 안쓰러우면서도 고마운 아빠, 김성수씨~
<녹취> 김성수(가수) : "난 혜빈이 밖에 없어!"
<녹취> 김혜빈(김성수 딸) : "사랑해요~"
딸바보 김성수씨~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렇다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타 아빠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예수첩>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녹취> 최준용(배우) : "안녕하세요. 최준용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최준용(배우) : "자~ 우선 시원하게~ 기가막힌 건수가 하나 있다니까요"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신스틸러로 불리는 배우 최준용씨!
하지만 집에서의 최준용씨는 그저 평범한 아빠인데요~
<녹취> 최준용(배우) : "제 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해~"
<녹취> 최현우(최준용 아들) : "안녕하세요. 최현우입니다."
최준용씨와 똑 닮았네요~~
<녹취> 최준용(배우) : "2004년에 이혼을 했으니까 횟수로 10년이 넘었네요 싱글파파라서 챙피하거나 그런거는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에게 아들 현우는 삶의 희망이자 일하는 행복인데요~
하지만, 늘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는 최준용씨
<녹취> 최준용(배우) : "(아들이) 어렸을 때 가끔 엄마를 찾았거든요 그럴때는 참 미안해요. 많이 미안했었어요 제가 제대로 대답도 못해줬고..."
그렇기에 엄마 몫까지 더욱 노력했다는 최준용씨~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솜씨를 보여줍니다~
집안일 후, 출출해졌는지~ 라면을 끓여 아들과 먹는 이때!
누군가 등장했으니~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라면 먹냐?"
<녹취> 최준용(배우) : "네"
바로, 최준용씨의 어머니입니다.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인스턴트 식품이라 잘 안해주거든요. 나도 좋아하지 않고"
그의 어머니는 어느새 철이든 손자의 모습에 뭉클해진다는데요.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곱게 잘 커주고 있어서 손자이지만 참 고맙게 생각을해요"
이젠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최준용 부자!
그렇다면, 그에게 아들 현우는 어떤 존재일까요?
<녹취> 최준용(배우) : "현우가 없으면 제 삶의 의미가 없는거죠~~"
표현은 조금 서툴고 무뚝뚝해도 서로가 있어 행복한 최준용씨 가족이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딛고 더욱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활약하는 스타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이슬기입니다.
연예계에도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싱글맘 스타들이 있는데요.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활약하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배우들!!!
그녀들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요?
<녹취> 이아현(배우/싱글엄마), 장신영(배우) : "엄마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난"
당당하게 밝히는 스타 싱글맘! 그녀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
먼저, <왕가네식구들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오현경씨
<녹취> 사회자 SOV : "89년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양~"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승승장구했던 그녀~
하지만, 지난 1998년 연예계를 떠나며 오랜 공백기가 있었는데요.
그 후 10년...!
<녹취> 오현경(배우) : "10년의 세월이 필요했고, 엄마로서 다시 태어났어요."
이후 당당한 엄마로서, 배우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천사 같은 아이들의 엄마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안방극장을 주름잡고 있는 배우 이아현씨입니다.
<녹취> 이아현(배우) : "그래도 애미라고 내 명예를 위해서 이렇게 고군분투하고~"
그녀 역시~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싱글맘인데요.
<녹취> 김국진(방송인) :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
<녹취> 이아현(배우) : "(아이들이) 저한테 입양돼서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이아현 딸 :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그러나, 아이를 키우면서 말하지 못한 고충도 있다는데요.
딸과 오붓한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이하얀씨 그녀에게도 힘든 생활로 인한 시련이 있었습니다
<녹취> 이하얀(방송인) : "이혼하고 나서 본의 아니게 너무나 밑바닥을 많이 봤고 중요한 건 정말 현실에 맡게 아이를 도와줄수있는 경제력!! 저는 그걸 원해요"
하지만, 이런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설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녀 때문인데요.
<녹취> 이하얀(방송인) : "캄캄한 바다에 깜빡이며 빛을 내줬던 딸이었어요 우리딸이.."
<녹취> 오현경(배우) : "딸, 힘의 원동력!! 여자가 진짜 진정한 여자로 거듭나는 것 같아요"
당당한 삶을 살고있는 그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스타 싱글대디도 있는데요~
정리되지 않은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 이 집의 주인은요?
바로, 이 분!! 가수 김성수씹니다!!
<녹취> 이재훈(가수) : "더 이상 슬퍼 지려하기전에~~"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 <쿨>의 래퍼였던 김성수씨.
지난 2012년, 전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올해 9살인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의 보물 1호~
애교만점 딸 혜빈이!!
<녹취> 김성수(가수) : "아빠랑 뭐하고 놀때가 제일 좋니?"
<녹취> 김혜빈(딸) : "뽀뽀할 때! 하하하~"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어 아빠 김성수씨를 웃게 하는데요.
<녹취> 김성수(가수) : "엄마가...... 어차피... 시간이 약이니까요. 그 시간을 줄여주는게 아빠가 제일 먼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 나이에 엄마와 이별한 딸 혜빈이가 안쓰러우면서도 고마운 아빠, 김성수씨~
<녹취> 김성수(가수) : "난 혜빈이 밖에 없어!"
<녹취> 김혜빈(김성수 딸) : "사랑해요~"
딸바보 김성수씨~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렇다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타 아빠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예수첩>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녹취> 최준용(배우) : "안녕하세요. 최준용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최준용(배우) : "자~ 우선 시원하게~ 기가막힌 건수가 하나 있다니까요"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신스틸러로 불리는 배우 최준용씨!
하지만 집에서의 최준용씨는 그저 평범한 아빠인데요~
<녹취> 최준용(배우) : "제 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해~"
<녹취> 최현우(최준용 아들) : "안녕하세요. 최현우입니다."
최준용씨와 똑 닮았네요~~
<녹취> 최준용(배우) : "2004년에 이혼을 했으니까 횟수로 10년이 넘었네요 싱글파파라서 챙피하거나 그런거는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에게 아들 현우는 삶의 희망이자 일하는 행복인데요~
하지만, 늘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는 최준용씨
<녹취> 최준용(배우) : "(아들이) 어렸을 때 가끔 엄마를 찾았거든요 그럴때는 참 미안해요. 많이 미안했었어요 제가 제대로 대답도 못해줬고..."
그렇기에 엄마 몫까지 더욱 노력했다는 최준용씨~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솜씨를 보여줍니다~
집안일 후, 출출해졌는지~ 라면을 끓여 아들과 먹는 이때!
누군가 등장했으니~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라면 먹냐?"
<녹취> 최준용(배우) : "네"
바로, 최준용씨의 어머니입니다.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인스턴트 식품이라 잘 안해주거든요. 나도 좋아하지 않고"
그의 어머니는 어느새 철이든 손자의 모습에 뭉클해진다는데요.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곱게 잘 커주고 있어서 손자이지만 참 고맙게 생각을해요"
이젠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최준용 부자!
그렇다면, 그에게 아들 현우는 어떤 존재일까요?
<녹취> 최준용(배우) : "현우가 없으면 제 삶의 의미가 없는거죠~~"
표현은 조금 서툴고 무뚝뚝해도 서로가 있어 행복한 최준용씨 가족이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딛고 더욱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활약하는 스타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솔직한 고백…싱글맘·싱글대디 스타
-
- 입력 2014-05-12 08:44:37
- 수정2014-05-13 10:28:49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이슬기입니다.
연예계에도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싱글맘 스타들이 있는데요.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활약하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배우들!!!
그녀들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요?
<녹취> 이아현(배우/싱글엄마), 장신영(배우) : "엄마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난"
당당하게 밝히는 스타 싱글맘! 그녀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
먼저, <왕가네식구들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오현경씨
<녹취> 사회자 SOV : "89년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양~"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승승장구했던 그녀~
하지만, 지난 1998년 연예계를 떠나며 오랜 공백기가 있었는데요.
그 후 10년...!
<녹취> 오현경(배우) : "10년의 세월이 필요했고, 엄마로서 다시 태어났어요."
이후 당당한 엄마로서, 배우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천사 같은 아이들의 엄마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안방극장을 주름잡고 있는 배우 이아현씨입니다.
<녹취> 이아현(배우) : "그래도 애미라고 내 명예를 위해서 이렇게 고군분투하고~"
그녀 역시~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싱글맘인데요.
<녹취> 김국진(방송인) :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
<녹취> 이아현(배우) : "(아이들이) 저한테 입양돼서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이아현 딸 :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그러나, 아이를 키우면서 말하지 못한 고충도 있다는데요.
딸과 오붓한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이하얀씨 그녀에게도 힘든 생활로 인한 시련이 있었습니다
<녹취> 이하얀(방송인) : "이혼하고 나서 본의 아니게 너무나 밑바닥을 많이 봤고 중요한 건 정말 현실에 맡게 아이를 도와줄수있는 경제력!! 저는 그걸 원해요"
하지만, 이런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설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녀 때문인데요.
<녹취> 이하얀(방송인) : "캄캄한 바다에 깜빡이며 빛을 내줬던 딸이었어요 우리딸이.."
<녹취> 오현경(배우) : "딸, 힘의 원동력!! 여자가 진짜 진정한 여자로 거듭나는 것 같아요"
당당한 삶을 살고있는 그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스타 싱글대디도 있는데요~
정리되지 않은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 이 집의 주인은요?
바로, 이 분!! 가수 김성수씹니다!!
<녹취> 이재훈(가수) : "더 이상 슬퍼 지려하기전에~~"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 <쿨>의 래퍼였던 김성수씨.
지난 2012년, 전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올해 9살인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의 보물 1호~
애교만점 딸 혜빈이!!
<녹취> 김성수(가수) : "아빠랑 뭐하고 놀때가 제일 좋니?"
<녹취> 김혜빈(딸) : "뽀뽀할 때! 하하하~"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어 아빠 김성수씨를 웃게 하는데요.
<녹취> 김성수(가수) : "엄마가...... 어차피... 시간이 약이니까요. 그 시간을 줄여주는게 아빠가 제일 먼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 나이에 엄마와 이별한 딸 혜빈이가 안쓰러우면서도 고마운 아빠, 김성수씨~
<녹취> 김성수(가수) : "난 혜빈이 밖에 없어!"
<녹취> 김혜빈(김성수 딸) : "사랑해요~"
딸바보 김성수씨~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렇다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타 아빠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예수첩>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녹취> 최준용(배우) : "안녕하세요. 최준용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최준용(배우) : "자~ 우선 시원하게~ 기가막힌 건수가 하나 있다니까요"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신스틸러로 불리는 배우 최준용씨!
하지만 집에서의 최준용씨는 그저 평범한 아빠인데요~
<녹취> 최준용(배우) : "제 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해~"
<녹취> 최현우(최준용 아들) : "안녕하세요. 최현우입니다."
최준용씨와 똑 닮았네요~~
<녹취> 최준용(배우) : "2004년에 이혼을 했으니까 횟수로 10년이 넘었네요 싱글파파라서 챙피하거나 그런거는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에게 아들 현우는 삶의 희망이자 일하는 행복인데요~
하지만, 늘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는 최준용씨
<녹취> 최준용(배우) : "(아들이) 어렸을 때 가끔 엄마를 찾았거든요 그럴때는 참 미안해요. 많이 미안했었어요 제가 제대로 대답도 못해줬고..."
그렇기에 엄마 몫까지 더욱 노력했다는 최준용씨~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솜씨를 보여줍니다~
집안일 후, 출출해졌는지~ 라면을 끓여 아들과 먹는 이때!
누군가 등장했으니~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라면 먹냐?"
<녹취> 최준용(배우) : "네"
바로, 최준용씨의 어머니입니다.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인스턴트 식품이라 잘 안해주거든요. 나도 좋아하지 않고"
그의 어머니는 어느새 철이든 손자의 모습에 뭉클해진다는데요.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곱게 잘 커주고 있어서 손자이지만 참 고맙게 생각을해요"
이젠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최준용 부자!
그렇다면, 그에게 아들 현우는 어떤 존재일까요?
<녹취> 최준용(배우) : "현우가 없으면 제 삶의 의미가 없는거죠~~"
표현은 조금 서툴고 무뚝뚝해도 서로가 있어 행복한 최준용씨 가족이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딛고 더욱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활약하는 스타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이슬기입니다.
연예계에도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싱글맘 스타들이 있는데요.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활약하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배우들!!!
그녀들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요?
<녹취> 이아현(배우/싱글엄마), 장신영(배우) : "엄마만 있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난"
당당하게 밝히는 스타 싱글맘! 그녀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녹취> 오현경(배우) :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
먼저, <왕가네식구들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오현경씨
<녹취> 사회자 SOV : "89년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양~"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승승장구했던 그녀~
하지만, 지난 1998년 연예계를 떠나며 오랜 공백기가 있었는데요.
그 후 10년...!
<녹취> 오현경(배우) : "10년의 세월이 필요했고, 엄마로서 다시 태어났어요."
이후 당당한 엄마로서, 배우로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 천사 같은 아이들의 엄마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안방극장을 주름잡고 있는 배우 이아현씨입니다.
<녹취> 이아현(배우) : "그래도 애미라고 내 명예를 위해서 이렇게 고군분투하고~"
그녀 역시~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싱글맘인데요.
<녹취> 김국진(방송인) :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
<녹취> 이아현(배우) : "(아이들이) 저한테 입양돼서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이아현 딸 : "엄마 사랑해~ 엄마 사랑해"
그러나, 아이를 키우면서 말하지 못한 고충도 있다는데요.
딸과 오붓한 살림을 꾸려가고 있는 이하얀씨 그녀에게도 힘든 생활로 인한 시련이 있었습니다
<녹취> 이하얀(방송인) : "이혼하고 나서 본의 아니게 너무나 밑바닥을 많이 봤고 중요한 건 정말 현실에 맡게 아이를 도와줄수있는 경제력!! 저는 그걸 원해요"
하지만, 이런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설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녀 때문인데요.
<녹취> 이하얀(방송인) : "캄캄한 바다에 깜빡이며 빛을 내줬던 딸이었어요 우리딸이.."
<녹취> 오현경(배우) : "딸, 힘의 원동력!! 여자가 진짜 진정한 여자로 거듭나는 것 같아요"
당당한 삶을 살고있는 그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스타 싱글대디도 있는데요~
정리되지 않은 흔적이 여실히 보이는 이 집의 주인은요?
바로, 이 분!! 가수 김성수씹니다!!
<녹취> 이재훈(가수) : "더 이상 슬퍼 지려하기전에~~"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 <쿨>의 래퍼였던 김성수씨.
지난 2012년, 전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올해 9살인 딸을 키우며 살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의 보물 1호~
애교만점 딸 혜빈이!!
<녹취> 김성수(가수) : "아빠랑 뭐하고 놀때가 제일 좋니?"
<녹취> 김혜빈(딸) : "뽀뽀할 때! 하하하~"
늘 밝은 모습을 보여주어 아빠 김성수씨를 웃게 하는데요.
<녹취> 김성수(가수) : "엄마가...... 어차피... 시간이 약이니까요. 그 시간을 줄여주는게 아빠가 제일 먼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 나이에 엄마와 이별한 딸 혜빈이가 안쓰러우면서도 고마운 아빠, 김성수씨~
<녹취> 김성수(가수) : "난 혜빈이 밖에 없어!"
<녹취> 김혜빈(김성수 딸) : "사랑해요~"
딸바보 김성수씨~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렇다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스타 아빠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예수첩>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녹취> 최준용(배우) : "안녕하세요. 최준용입니다. 반갑습니다."
<녹취> 최준용(배우) : "자~ 우선 시원하게~ 기가막힌 건수가 하나 있다니까요"
매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신스틸러로 불리는 배우 최준용씨!
하지만 집에서의 최준용씨는 그저 평범한 아빠인데요~
<녹취> 최준용(배우) : "제 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해~"
<녹취> 최현우(최준용 아들) : "안녕하세요. 최현우입니다."
최준용씨와 똑 닮았네요~~
<녹취> 최준용(배우) : "2004년에 이혼을 했으니까 횟수로 10년이 넘었네요 싱글파파라서 챙피하거나 그런거는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에게 아들 현우는 삶의 희망이자 일하는 행복인데요~
하지만, 늘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는 최준용씨
<녹취> 최준용(배우) : "(아들이) 어렸을 때 가끔 엄마를 찾았거든요 그럴때는 참 미안해요. 많이 미안했었어요 제가 제대로 대답도 못해줬고..."
그렇기에 엄마 몫까지 더욱 노력했다는 최준용씨~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솜씨를 보여줍니다~
집안일 후, 출출해졌는지~ 라면을 끓여 아들과 먹는 이때!
누군가 등장했으니~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라면 먹냐?"
<녹취> 최준용(배우) : "네"
바로, 최준용씨의 어머니입니다.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인스턴트 식품이라 잘 안해주거든요. 나도 좋아하지 않고"
그의 어머니는 어느새 철이든 손자의 모습에 뭉클해진다는데요.
<녹취> 한신봉(최준용 어머니) : "곱게 잘 커주고 있어서 손자이지만 참 고맙게 생각을해요"
이젠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최준용 부자!
그렇다면, 그에게 아들 현우는 어떤 존재일까요?
<녹취> 최준용(배우) : "현우가 없으면 제 삶의 의미가 없는거죠~~"
표현은 조금 서툴고 무뚝뚝해도 서로가 있어 행복한 최준용씨 가족이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딛고 더욱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활약하는 스타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