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튀니지전 승리로 장식하겠다”
입력 2014.05.25 (17:08)
수정 2014.05.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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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와의 평가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홍 감독은 오늘 파주 NFC에서 취재진과 만나 "튀니지 평가전은 월드컵 준비의 연장선"이라며 "아직 선수들의 컨디션이 100%는 아니지만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고 미국 마이애미로 전지훈련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28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30일 최종 전지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로 떠나고, 한국시간으로 6월 11일 브라질에 입성합니다.
홍 감독은 "튀니지전에서 전술 운영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오전에는 1시간 반 동안 수비에 초점을 맞춘 조직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홍 감독은 오늘 파주 NFC에서 취재진과 만나 "튀니지 평가전은 월드컵 준비의 연장선"이라며 "아직 선수들의 컨디션이 100%는 아니지만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고 미국 마이애미로 전지훈련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28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30일 최종 전지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로 떠나고, 한국시간으로 6월 11일 브라질에 입성합니다.
홍 감독은 "튀니지전에서 전술 운영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오전에는 1시간 반 동안 수비에 초점을 맞춘 조직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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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 “튀니지전 승리로 장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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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25 17:08:35
- 수정2014-05-25 17:12:33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튀니지와의 평가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홍 감독은 오늘 파주 NFC에서 취재진과 만나 "튀니지 평가전은 월드컵 준비의 연장선"이라며 "아직 선수들의 컨디션이 100%는 아니지만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고 미국 마이애미로 전지훈련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28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30일 최종 전지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로 떠나고, 한국시간으로 6월 11일 브라질에 입성합니다.
홍 감독은 "튀니지전에서 전술 운영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오전에는 1시간 반 동안 수비에 초점을 맞춘 조직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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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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