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가나와 평가전 ‘마지막 실전 무대’
입력 2014.06.09 (21:22)
수정 2014.06.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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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내일 가나와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를 치르는데요.
마이애미에서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해 7월 출범 이후 약 1년 동안 브라질 만을 보고 달려온 홍명보 호.
월드컵 개막을 3일 앞두고 가나와 마지막 리허설을 치릅니다.
홍 감독은 가나를 가상의 러시아로 생각하고 전술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가나전에서)우리가 중점적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은 공격을 하면서 상대에게 역습 찬스를 주지 않는, 그런 형태의 경기운영입니다."
가나전엔 박주영이 최전방에서 손흥민과 이청용이 측면을 공략합니다.
기성용이 공수 밸런스를 잡고, 오른쪽 수비에 김창수가 출전할 전망입니다.
G조에 속한 가나는 우리가 16강에 오를 경우 만날 수도 있는 팀이어서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안(가나 축구대표팀)
가나전에 벨기에의 전력 분석원이 급파된다는 정보에 따라 , 우리는 가짜 등번호를 달아 전력노출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호가 마지막 실전무대에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내일 가나와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를 치르는데요.
마이애미에서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해 7월 출범 이후 약 1년 동안 브라질 만을 보고 달려온 홍명보 호.
월드컵 개막을 3일 앞두고 가나와 마지막 리허설을 치릅니다.
홍 감독은 가나를 가상의 러시아로 생각하고 전술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가나전에서)우리가 중점적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은 공격을 하면서 상대에게 역습 찬스를 주지 않는, 그런 형태의 경기운영입니다."
가나전엔 박주영이 최전방에서 손흥민과 이청용이 측면을 공략합니다.
기성용이 공수 밸런스를 잡고, 오른쪽 수비에 김창수가 출전할 전망입니다.
G조에 속한 가나는 우리가 16강에 오를 경우 만날 수도 있는 팀이어서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안(가나 축구대표팀)
가나전에 벨기에의 전력 분석원이 급파된다는 정보에 따라 , 우리는 가짜 등번호를 달아 전력노출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호가 마지막 실전무대에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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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가나와 평가전 ‘마지막 실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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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9 21:23:25
- 수정2014-06-10 20:29:41
<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내일 가나와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를 치르는데요.
마이애미에서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해 7월 출범 이후 약 1년 동안 브라질 만을 보고 달려온 홍명보 호.
월드컵 개막을 3일 앞두고 가나와 마지막 리허설을 치릅니다.
홍 감독은 가나를 가상의 러시아로 생각하고 전술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가나전에서)우리가 중점적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은 공격을 하면서 상대에게 역습 찬스를 주지 않는, 그런 형태의 경기운영입니다."
가나전엔 박주영이 최전방에서 손흥민과 이청용이 측면을 공략합니다.
기성용이 공수 밸런스를 잡고, 오른쪽 수비에 김창수가 출전할 전망입니다.
G조에 속한 가나는 우리가 16강에 오를 경우 만날 수도 있는 팀이어서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안(가나 축구대표팀)
가나전에 벨기에의 전력 분석원이 급파된다는 정보에 따라 , 우리는 가짜 등번호를 달아 전력노출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호가 마지막 실전무대에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내일 가나와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를 치르는데요.
마이애미에서 손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해 7월 출범 이후 약 1년 동안 브라질 만을 보고 달려온 홍명보 호.
월드컵 개막을 3일 앞두고 가나와 마지막 리허설을 치릅니다.
홍 감독은 가나를 가상의 러시아로 생각하고 전술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 대표팀 감독) : "(가나전에서)우리가 중점적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은 공격을 하면서 상대에게 역습 찬스를 주지 않는, 그런 형태의 경기운영입니다."
가나전엔 박주영이 최전방에서 손흥민과 이청용이 측면을 공략합니다.
기성용이 공수 밸런스를 잡고, 오른쪽 수비에 김창수가 출전할 전망입니다.
G조에 속한 가나는 우리가 16강에 오를 경우 만날 수도 있는 팀이어서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안(가나 축구대표팀)
가나전에 벨기에의 전력 분석원이 급파된다는 정보에 따라 , 우리는 가짜 등번호를 달아 전력노출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호가 마지막 실전무대에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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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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