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브라질 WC, 13일 화려한 개막
입력 2014.06.12 (21:12)
수정 2014.06.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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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KBS 스튜디오입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해변에 내리쬐는 뜨거운 남미의 태양만큼이나 이곳 브라질은 이미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7시간여 뒤면 지구촌 대축제인 월드컵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됩니다.
36년 만에 남미 대륙에서 다시 열리는 월드컵인데요.
한달 간의 축구 축제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구 대륙 남미에서 3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 국가가 한달 간 64경기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 전야...
리우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색으로 화려하게 단장됐습니다.
길거리엔 장식 차량들이 부쩍 늘었고, 도시 곳곳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아나(상파울루 시민) : "기분이 너무 좋고요. 이 큰 축제를 위해 브라질이 하나가 됐습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경기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가와 함께 자연, 사람, 축구로 대변되는 브라질 3대유산이 개막식에서 표현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아 레이치(월드컵 주제가 가수) :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구요. 모든 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환하게 불밝힌 개막전 경기장엔 밤 늦은 시간까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둥근 축구공의 마법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시간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제 7시간 여 뒤면 이곳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여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KBS 스튜디오입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해변에 내리쬐는 뜨거운 남미의 태양만큼이나 이곳 브라질은 이미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7시간여 뒤면 지구촌 대축제인 월드컵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됩니다.
36년 만에 남미 대륙에서 다시 열리는 월드컵인데요.
한달 간의 축구 축제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구 대륙 남미에서 3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 국가가 한달 간 64경기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 전야...
리우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색으로 화려하게 단장됐습니다.
길거리엔 장식 차량들이 부쩍 늘었고, 도시 곳곳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아나(상파울루 시민) : "기분이 너무 좋고요. 이 큰 축제를 위해 브라질이 하나가 됐습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경기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가와 함께 자연, 사람, 축구로 대변되는 브라질 3대유산이 개막식에서 표현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아 레이치(월드컵 주제가 가수) :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구요. 모든 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환하게 불밝힌 개막전 경기장엔 밤 늦은 시간까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둥근 축구공의 마법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시간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제 7시간 여 뒤면 이곳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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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의 전쟁’ 브라질 WC, 13일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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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21:13:12
- 수정2014-06-12 23:21:39
<앵커 멘트>
여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KBS 스튜디오입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해변에 내리쬐는 뜨거운 남미의 태양만큼이나 이곳 브라질은 이미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7시간여 뒤면 지구촌 대축제인 월드컵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됩니다.
36년 만에 남미 대륙에서 다시 열리는 월드컵인데요.
한달 간의 축구 축제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구 대륙 남미에서 3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 국가가 한달 간 64경기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 전야...
리우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색으로 화려하게 단장됐습니다.
길거리엔 장식 차량들이 부쩍 늘었고, 도시 곳곳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아나(상파울루 시민) : "기분이 너무 좋고요. 이 큰 축제를 위해 브라질이 하나가 됐습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경기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가와 함께 자연, 사람, 축구로 대변되는 브라질 3대유산이 개막식에서 표현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아 레이치(월드컵 주제가 가수) :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구요. 모든 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환하게 불밝힌 개막전 경기장엔 밤 늦은 시간까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둥근 축구공의 마법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시간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제 7시간 여 뒤면 이곳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여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KBS 스튜디오입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해변에 내리쬐는 뜨거운 남미의 태양만큼이나 이곳 브라질은 이미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7시간여 뒤면 지구촌 대축제인 월드컵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됩니다.
36년 만에 남미 대륙에서 다시 열리는 월드컵인데요.
한달 간의 축구 축제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구 대륙 남미에서 3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 국가가 한달 간 64경기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 전야...
리우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색으로 화려하게 단장됐습니다.
길거리엔 장식 차량들이 부쩍 늘었고, 도시 곳곳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아나(상파울루 시민) : "기분이 너무 좋고요. 이 큰 축제를 위해 브라질이 하나가 됐습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경기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가와 함께 자연, 사람, 축구로 대변되는 브라질 3대유산이 개막식에서 표현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아 레이치(월드컵 주제가 가수) :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구요. 모든 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환하게 불밝힌 개막전 경기장엔 밤 늦은 시간까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둥근 축구공의 마법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시간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제 7시간 여 뒤면 이곳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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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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