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전서 이변 나올까? ‘이목 집중’

입력 2014.06.12 (21:20) 수정 2014.06.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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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지구촌의 눈과귀는 내일새벽 열리는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대 월드컵 개막전에서는 이변이 적지 않았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이마르를 앞세운 화려한 삼바축구의 브라질.

힘과 조직력으로 똘똘 뭉친 유럽의 복병 크로아티아.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맞대결로 총성없는 지구촌 축구 전쟁이 시작됩니다.

네이마르를 앞세운 개최국 브라질은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갖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네이마르 : "월드컵서 쉬운 경기는 없습니다. 매경기 세밀한 것이 차이를 낼 것입니다"

홈팀 브라질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역대 개막전에서 보듯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가 카메룬에 패했고, 2002년 한일월드컵 때도 프랑스가 세네갈에 덜미를 잡히는 이변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KBS와 월드컵 경기 시뮬레이션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한 게임업체의 개막전 가상 맞대결에선 이변은 없었습니다.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 우세하고, 예상 점수는 2대 1 브라질 승리로 나왔습니다.

개막전에서 브라질 삼바축구가 펼칠 현란한 플레이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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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개막전서 이변 나올까? ‘이목 집중’
    • 입력 2014-06-12 21:21:30
    • 수정2014-06-12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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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지구촌의 눈과귀는 내일새벽 열리는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대 월드컵 개막전에서는 이변이 적지 않았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이마르를 앞세운 화려한 삼바축구의 브라질.

힘과 조직력으로 똘똘 뭉친 유럽의 복병 크로아티아.

개최국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맞대결로 총성없는 지구촌 축구 전쟁이 시작됩니다.

네이마르를 앞세운 개최국 브라질은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갖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네이마르 : "월드컵서 쉬운 경기는 없습니다. 매경기 세밀한 것이 차이를 낼 것입니다"

홈팀 브라질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역대 개막전에서 보듯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가 카메룬에 패했고, 2002년 한일월드컵 때도 프랑스가 세네갈에 덜미를 잡히는 이변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KBS와 월드컵 경기 시뮬레이션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한 게임업체의 개막전 가상 맞대결에선 이변은 없었습니다.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 우세하고, 예상 점수는 2대 1 브라질 승리로 나왔습니다.

개막전에서 브라질 삼바축구가 펼칠 현란한 플레이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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