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일본 사과하라”…이르면 모레 거취 결정

입력 2014.06.20 (23:36) 수정 2014.06.2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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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본 정부의 발표를 강력히 비난하며 이틀째 자신의 역사관을 해명했습니다.

문 후보자 거취는 이르면 모레쯤 결론 날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오늘 퇴근길에서 일본의 고노 담화 무력화 시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녹취> 문창극(국무총리 후보자) : "일본이 사과할 것이 있으면 솔직히 사과해라 아주 솔직히 사과해라..."

독도 문제에 대한 자신의 과거 칼럼을 소개하는 등 자신에게 제기된 친일 사관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에도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 후보자의 낙마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와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전선을 확대했습니다.

<녹취> 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 "세 후보는 한마디로 자격이 없다. 야당이어서 정치 공세 목적으로 말씀 아냐."

새누리당 지도부는 청문회 정면 돌파를 공언한 문 총리 후보자에 대해 언급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야당이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의 전과를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야당이 집권했던 당시엔 더했다며 반박했습니다.

<녹취> 윤상현(새누리당 사무총장) : "불법 정치 자금 받아 이재정 전 의원 벌금 3천 받았지만 2006년도 통일부 장관 임명..."

결국 문 후보자를 비롯해 논란에 휩싸인 일부 장관급 후보자들의 거취 문제는 박 대통령의 귀국 이후인 이르면 모레쯤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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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창극 “일본 사과하라”…이르면 모레 거취 결정
    • 입력 2014-06-21 00:26:42
    • 수정2014-06-21 0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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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본 정부의 발표를 강력히 비난하며 이틀째 자신의 역사관을 해명했습니다.

문 후보자 거취는 이르면 모레쯤 결론 날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오늘 퇴근길에서 일본의 고노 담화 무력화 시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녹취> 문창극(국무총리 후보자) : "일본이 사과할 것이 있으면 솔직히 사과해라 아주 솔직히 사과해라..."

독도 문제에 대한 자신의 과거 칼럼을 소개하는 등 자신에게 제기된 친일 사관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에도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 후보자의 낙마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와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전선을 확대했습니다.

<녹취> 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 "세 후보는 한마디로 자격이 없다. 야당이어서 정치 공세 목적으로 말씀 아냐."

새누리당 지도부는 청문회 정면 돌파를 공언한 문 총리 후보자에 대해 언급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야당이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의 전과를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야당이 집권했던 당시엔 더했다며 반박했습니다.

<녹취> 윤상현(새누리당 사무총장) : "불법 정치 자금 받아 이재정 전 의원 벌금 3천 받았지만 2006년도 통일부 장관 임명..."

결국 문 후보자를 비롯해 논란에 휩싸인 일부 장관급 후보자들의 거취 문제는 박 대통령의 귀국 이후인 이르면 모레쯤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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