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살살 녹이네~ 애교의 신!

입력 2014.08.04 (08:24) 수정 2014.08.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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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뿌잉뿌잉~ 스타들의 다양한 애교가 화제인데요.

가슴을 간질간질 하게 만들어주는 슈퍼파워 최강 애교들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이하루(타블로의 딸) : "부탁해요~"

보기만 해도 녹아버릴 것 같은 애교의 힘!

아이들의 애교는 부모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줍니다!

<녹취> 송민국(송일국의 아들) :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이쨔요~ 이제 힘내요 "

<녹취> "만세, 대한 아빠! 아빠!"

떠오르는 최고의 애교 신, 추블리 가족들인데요.

한 지붕 아래 두 여자의 애교!

추성훈씨는 어느 쪽 애교를 더 좋아할까요?

<녹취> 추성훈 (격투선수) : "주세요 "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주세요"

주세요~ 한마디도 깜찍한 사랑이의 애교!

줄 수 있는 건 다 주고 싶네요.

추성훈씨! 녹아버릴 것 같은 얼굴입니다~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미키 마우주 "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네 여기있습니다. 미키 마우스 "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미키 마우스!"

깜찍한 미키 마우추!!!로 변신 성공!!!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먹고 싶은 사람? "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나~! "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추사랑~"

대답도 우렁찬 추블리 추사랑!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뽀로로 ~~ 본 사람? "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나~~~~"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사랑이의 애교에 자동으로 뽀뽀 세례 쏟아지네요~

추블리, 사랑이의 애교는 계속 됩니다

사랑이의 애교는 엄마인 야노 시호씨가 가르친 덕분이라는데요~ 야노 시호씨의 애교는 어떨까요?

<녹취> 채시라(연기자) : "성훈씨, 야노 시호씨가 애교가 많나요?"

많을 것 같거든요

<녹취> 추성훈(격투선 수) : "어, 그냥 많죠. "

<녹취> 채시라(연기자) : "그냥 많죠는 또 무슨 뜻이에요"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그냥 뭐 일반적으로 많죠. 카메라 없을 땐 안하는데 카메라 있을 때 갑자기 하니까. 저도 갑자기 놀랜거죠."

예상 못한 추성훈씨의 폭로! 야노 시호씨,

괜찮으세요?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외로워요~ 외로워요~"

사랑이를 대할 때완 다른 성훈씨~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외로워요~ "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지금 카메라가 있어서 그래요."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카메라 치워달라고 할까~"

카메라가 있을 때만 애교를 보여준다는 야노 시호 평소 애교가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요.

둘째로 아들을 갖고 싶어 돌 하루방을 찾은 추블리 가족!!!

<녹취> 야노 시호(모델) : "같이 만져. 같이 만져. "

<녹취> 추성훈 (격투 선수) : "만녔잖아. "

<녹취> 야노 시호(모델) : "같이 제대로 마음을 담아서 하자고! 나랑 같이 만져!!!!"

아직 둘째 생각이 없는 성훈씨! 마지못해 돌 하루방에 소원을 빕니다.

그런가 하면 야노 시호씨의 뽀뽀를 시크하게 무시하는 성훈씨~~

하지만 사랑이의 애교는 야노 시호씨의 교육 덕분이었는데요.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뭔가 먹고 싶어요~"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잠자기 전에는? 치카치카"

한 지붕 아래 애교 넘치는 두 여자! 추성훈씨 행복하겠어요~

요즘은 남자도 애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녹취> 주원(연기자) : "1더하기 1은 귀요미~ 2더하기 2도 귀요미~ 6더하기 6은 귀요미~"

남자들만의 특별한 애교! 한 번 보실까요?

애교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남자, 김광규씨!

사실 광규씨가 숨은 애교남이라고 하는 데요~

<녹취> 김광규(연기자)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여보."

<녹취> 윤유선(연기자) : "우리 이제 아침은 아메리칸 스타일 하는 게 어때요? 우아하게?"

가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광규씨! 이렇게 애교도 넘치고 다정한 남편을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녹취> 김광규(연기자) : "희망을 가지세요, 여봉~"

애교는 부부의 금슬도 좋아지게 만듭니다!

<녹취> 김광규(연기자) : "여보야, 오늘 결혼식 완전 민폐 하객이거 알아요? "

<녹취> 윤유선(연기자) : "그럼 자기는 뭐 아닌 줄 알아요? "

<녹취> 김광규(연기자) : "아이 정말이에요. 자기 정말 신부 보다 더 이쁘단 말이에요~ 정말 으흐흐"

하지만 공공장소에선 자제하셔야 할 듯합니다~

그럼 실제 김광규씨는 어떠실까요?

<녹취>최화정(연기자) : "제가 김광규씨를 처음 만났을 때 저한테 선생님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랬을 때 내가 저는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그랬더니 편하신 데로 부르세요. 그러는 거야. 그래서 아니오, 원하시는 대로요. 뭐라 그럴까요? 애...애기라고...."

김광규씨, 못 말리는 애교남이었습니다~

요즘 대세 아이돌이죠! 얼마 전 축구 선수

손흥민씨와의 연애를 인정한 걸스데이의 민아씨!

<녹취> 민아(가수) : "오빠들! 사랑해!!!! "

<녹취> 민아(가수) : "오빠아~ 어디야아~ "

<녹취> 이홍기(가수) : "어, 나 지금 집에 왔어. "

<녹취> 민아(가수) : "아, 진짜? 오빠! 나 안보고 싶어? "

<녹취> 이홍기(가수) : "어우, 보... 보고 싶어.'

역시 애교는 연인끼리 하는 애교가 최고죠~!

손흥민 선수도 민아씨의 애교씨에 반했을까요

<녹취> 조성모(가수) : "널 깨물어주고 싶어"

하지만 이런 애교는 어떨까요?

<녹취> 김장군(개그맨) : "꼬미야 안녕, 꼬미꼬미 쪼꼬매서 쪼꼬미~"

<녹취> 조수연(개그우먼) : "아악! 하지마, 하지마!"

시도는 금물!

보는 이들의 분노를 일으키는 애교가 있습니다.

<녹취> 이수지(개그우먼) : "나? 개콘대학교 14학번 이수지! 난 개대의 여신이 될 거야~"

요즘 이분 인기가 최고죠!

민폐 애교의 여신, 이수지씨!

<녹취> 이수지(개그우먼) : "애교하면 수지지~~~"

보는 사람에게 숨 막히는 기분을 선사하는 거부감 애교!

<녹취> 이수지(개그우먼) : "아이스크림 주세요~ 수지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주세요~ 아이스크림을 입에 넣으면 샤르륵, 샤르륵! 샤르륵, 샤르륵!"

흉내내지 마세요~ 주먹을 부르게 됩니다!

<녹취> 정명훈(개그맨) : "아아하앙! "

<녹취> 이수지(개그우먼) "삐짐삐짐"

이런 애교는 자제 바랄게요~

최강 애교스타들의 모습! 잘 보셨나요?

적당한 애교는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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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살살 녹이네~ 애교의 신!
    • 입력 2014-08-04 08:32:22
    • 수정2014-08-04 11:42:52
    아침뉴스타임
<앵커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한상헌입니다.

뿌잉뿌잉~ 스타들의 다양한 애교가 화제인데요.

가슴을 간질간질 하게 만들어주는 슈퍼파워 최강 애교들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이하루(타블로의 딸) : "부탁해요~"

보기만 해도 녹아버릴 것 같은 애교의 힘!

아이들의 애교는 부모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줍니다!

<녹취> 송민국(송일국의 아들) :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이쨔요~ 이제 힘내요 "

<녹취> "만세, 대한 아빠! 아빠!"

떠오르는 최고의 애교 신, 추블리 가족들인데요.

한 지붕 아래 두 여자의 애교!

추성훈씨는 어느 쪽 애교를 더 좋아할까요?

<녹취> 추성훈 (격투선수) : "주세요 "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주세요"

주세요~ 한마디도 깜찍한 사랑이의 애교!

줄 수 있는 건 다 주고 싶네요.

추성훈씨! 녹아버릴 것 같은 얼굴입니다~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미키 마우주 "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네 여기있습니다. 미키 마우스 "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미키 마우스!"

깜찍한 미키 마우추!!!로 변신 성공!!!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먹고 싶은 사람? "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나~! "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추사랑~"

대답도 우렁찬 추블리 추사랑!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뽀로로 ~~ 본 사람? "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나~~~~"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사랑이의 애교에 자동으로 뽀뽀 세례 쏟아지네요~

추블리, 사랑이의 애교는 계속 됩니다

사랑이의 애교는 엄마인 야노 시호씨가 가르친 덕분이라는데요~ 야노 시호씨의 애교는 어떨까요?

<녹취> 채시라(연기자) : "성훈씨, 야노 시호씨가 애교가 많나요?"

많을 것 같거든요

<녹취> 추성훈(격투선 수) : "어, 그냥 많죠. "

<녹취> 채시라(연기자) : "그냥 많죠는 또 무슨 뜻이에요"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그냥 뭐 일반적으로 많죠. 카메라 없을 땐 안하는데 카메라 있을 때 갑자기 하니까. 저도 갑자기 놀랜거죠."

예상 못한 추성훈씨의 폭로! 야노 시호씨,

괜찮으세요?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외로워요~ 외로워요~"

사랑이를 대할 때완 다른 성훈씨~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외로워요~ "

<녹취> 추성훈(격투선수) : "지금 카메라가 있어서 그래요."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카메라 치워달라고 할까~"

카메라가 있을 때만 애교를 보여준다는 야노 시호 평소 애교가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요.

둘째로 아들을 갖고 싶어 돌 하루방을 찾은 추블리 가족!!!

<녹취> 야노 시호(모델) : "같이 만져. 같이 만져. "

<녹취> 추성훈 (격투 선수) : "만녔잖아. "

<녹취> 야노 시호(모델) : "같이 제대로 마음을 담아서 하자고! 나랑 같이 만져!!!!"

아직 둘째 생각이 없는 성훈씨! 마지못해 돌 하루방에 소원을 빕니다.

그런가 하면 야노 시호씨의 뽀뽀를 시크하게 무시하는 성훈씨~~

하지만 사랑이의 애교는 야노 시호씨의 교육 덕분이었는데요.

<녹취> 추사랑(추성훈의 딸) : "뭔가 먹고 싶어요~"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잠자기 전에는? 치카치카"

한 지붕 아래 애교 넘치는 두 여자! 추성훈씨 행복하겠어요~

요즘은 남자도 애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녹취> 주원(연기자) : "1더하기 1은 귀요미~ 2더하기 2도 귀요미~ 6더하기 6은 귀요미~"

남자들만의 특별한 애교! 한 번 보실까요?

애교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남자, 김광규씨!

사실 광규씨가 숨은 애교남이라고 하는 데요~

<녹취> 김광규(연기자)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여보."

<녹취> 윤유선(연기자) : "우리 이제 아침은 아메리칸 스타일 하는 게 어때요? 우아하게?"

가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광규씨! 이렇게 애교도 넘치고 다정한 남편을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녹취> 김광규(연기자) : "희망을 가지세요, 여봉~"

애교는 부부의 금슬도 좋아지게 만듭니다!

<녹취> 김광규(연기자) : "여보야, 오늘 결혼식 완전 민폐 하객이거 알아요? "

<녹취> 윤유선(연기자) : "그럼 자기는 뭐 아닌 줄 알아요? "

<녹취> 김광규(연기자) : "아이 정말이에요. 자기 정말 신부 보다 더 이쁘단 말이에요~ 정말 으흐흐"

하지만 공공장소에선 자제하셔야 할 듯합니다~

그럼 실제 김광규씨는 어떠실까요?

<녹취>최화정(연기자) : "제가 김광규씨를 처음 만났을 때 저한테 선생님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랬을 때 내가 저는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그랬더니 편하신 데로 부르세요. 그러는 거야. 그래서 아니오, 원하시는 대로요. 뭐라 그럴까요? 애...애기라고...."

김광규씨, 못 말리는 애교남이었습니다~

요즘 대세 아이돌이죠! 얼마 전 축구 선수

손흥민씨와의 연애를 인정한 걸스데이의 민아씨!

<녹취> 민아(가수) : "오빠들! 사랑해!!!! "

<녹취> 민아(가수) : "오빠아~ 어디야아~ "

<녹취> 이홍기(가수) : "어, 나 지금 집에 왔어. "

<녹취> 민아(가수) : "아, 진짜? 오빠! 나 안보고 싶어? "

<녹취> 이홍기(가수) : "어우, 보... 보고 싶어.'

역시 애교는 연인끼리 하는 애교가 최고죠~!

손흥민 선수도 민아씨의 애교씨에 반했을까요

<녹취> 조성모(가수) : "널 깨물어주고 싶어"

하지만 이런 애교는 어떨까요?

<녹취> 김장군(개그맨) : "꼬미야 안녕, 꼬미꼬미 쪼꼬매서 쪼꼬미~"

<녹취> 조수연(개그우먼) : "아악! 하지마, 하지마!"

시도는 금물!

보는 이들의 분노를 일으키는 애교가 있습니다.

<녹취> 이수지(개그우먼) : "나? 개콘대학교 14학번 이수지! 난 개대의 여신이 될 거야~"

요즘 이분 인기가 최고죠!

민폐 애교의 여신, 이수지씨!

<녹취> 이수지(개그우먼) : "애교하면 수지지~~~"

보는 사람에게 숨 막히는 기분을 선사하는 거부감 애교!

<녹취> 이수지(개그우먼) : "아이스크림 주세요~ 수지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주세요~ 아이스크림을 입에 넣으면 샤르륵, 샤르륵! 샤르륵, 샤르륵!"

흉내내지 마세요~ 주먹을 부르게 됩니다!

<녹취> 정명훈(개그맨) : "아아하앙! "

<녹취> 이수지(개그우먼) "삐짐삐짐"

이런 애교는 자제 바랄게요~

최강 애교스타들의 모습! 잘 보셨나요?

적당한 애교는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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