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소파 공장에 불

입력 2002.0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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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봉천동 42살 박 모씨의 목재관리 가건물에서 불이 나 나무 판넬 수백여 장을 태우고 소방소 추산 15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인천시 운현동 40살 김 모씨의 소파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00여 평과 소파 완제품 등을 태워 2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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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소파 공장에 불
    • 입력 2002-02-1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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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봉천동 42살 박 모씨의 목재관리 가건물에서 불이 나 나무 판넬 수백여 장을 태우고 소방소 추산 15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인천시 운현동 40살 김 모씨의 소파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00여 평과 소파 완제품 등을 태워 2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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