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6일 오전·귀경길 8일 오후 가장 혼잡"
입력 2014.09.02 (12:08)
수정 2014.09.02 (12: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길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성,귀경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전망입니다.
언제 길이 가장 막힐까요 ?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귀성 차량은 추석 이틀 전인 6일 오전, 귀경 차량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에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오는 5일부터 11일 사이에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3천9백여만 명이 이동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하루 평균 4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8시간, 광주는 8시간, 대전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귀경 시간은 이보다 짧아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40분, 광주에서는 6시간, 대전에서는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귀성길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줄고 귀경길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감시 카메라를 탑재한 비행선을 띄워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와 갓길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철도와 고속버스, 항공기, 여객선 등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SNS 서비스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길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성,귀경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전망입니다.
언제 길이 가장 막힐까요 ?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귀성 차량은 추석 이틀 전인 6일 오전, 귀경 차량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에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오는 5일부터 11일 사이에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3천9백여만 명이 이동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하루 평균 4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8시간, 광주는 8시간, 대전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귀경 시간은 이보다 짧아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40분, 광주에서는 6시간, 대전에서는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귀성길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줄고 귀경길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감시 카메라를 탑재한 비행선을 띄워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와 갓길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철도와 고속버스, 항공기, 여객선 등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SNS 서비스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귀성길 6일 오전·귀경길 8일 오후 가장 혼잡"
-
- 입력 2014-09-02 12:10:45
- 수정2014-09-02 12:53:28
<앵커 멘트>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길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성,귀경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전망입니다.
언제 길이 가장 막힐까요 ?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귀성 차량은 추석 이틀 전인 6일 오전, 귀경 차량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에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오는 5일부터 11일 사이에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3천9백여만 명이 이동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하루 평균 4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8시간, 광주는 8시간, 대전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귀경 시간은 이보다 짧아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40분, 광주에서는 6시간, 대전에서는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귀성길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줄고 귀경길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감시 카메라를 탑재한 비행선을 띄워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와 갓길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철도와 고속버스, 항공기, 여객선 등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SNS 서비스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길지만 많은 사람들이 귀성,귀경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질 전망입니다.
언제 길이 가장 막힐까요 ?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귀성 차량은 추석 이틀 전인 6일 오전, 귀경 차량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에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오는 5일부터 11일 사이에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3천9백여만 명이 이동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하루 평균 4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8시간, 광주는 8시간, 대전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귀경 시간은 이보다 짧아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40분, 광주에서는 6시간, 대전에서는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귀성길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줄고 귀경길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감시 카메라를 탑재한 비행선을 띄워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와 갓길 위반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철도와 고속버스, 항공기, 여객선 등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SNS 서비스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