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미, 전두환 일가 재산 50만 달러 추가 몰수 외

입력 2014.09.04 (21:42) 수정 2014.09.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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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펜실베이니아주 회사에 투자한 50만 달러를 추가로 몰수했습니다.

몰수 자금은 영주권 획득 목적의 투자이민용 자금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법원의 승인이 나면 한국 정부로 반환됩니다.

금감원, KB 임영록 회장·이건호 행장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KB금융 그룹의 내분 사태와 관련해 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 경고'를 내렸습니다.

이건호 행장은 사임했습니다.

“김관진 실장 다음 달 중국 방문 계획”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번 달 미국을 방문하는데 이어 다음달 쯤 중국을 방문해 북핵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일정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령 25년 이상 한·중 카페리 6개월마다 점검

해양수산부는 한중해운회담을 통해 선령 25년 이상인 한-중 여객선은 6개월마다 양국 선급의 특별점검을 받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언 시신 신고자 보상금 지급 않기로 결정

전남지방경찰청은 유병언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77살 박 모씨의 신고 녹취록을 확인한 결과 시신이 유병언일수 있다는 언급이 전혀 없어 보상금을 지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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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미, 전두환 일가 재산 50만 달러 추가 몰수 외
    • 입력 2014-09-04 21:43:18
    • 수정2014-09-04 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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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펜실베이니아주 회사에 투자한 50만 달러를 추가로 몰수했습니다.

몰수 자금은 영주권 획득 목적의 투자이민용 자금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법원의 승인이 나면 한국 정부로 반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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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행장은 사임했습니다.

“김관진 실장 다음 달 중국 방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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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유병언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77살 박 모씨의 신고 녹취록을 확인한 결과 시신이 유병언일수 있다는 언급이 전혀 없어 보상금을 지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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