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지친 도시인을 위해 ‘하이파이브’

입력 2014.09.17 (06:47) 수정 2014.09.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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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시인들은 항상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쉽게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그런 도시인들에게 잠깐의 활력소를 선사하는 몰래카메라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대도시 뉴욕 한복판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사람들!

별안간 한 남자가 후다닥 뛰어와 시민들과 손바닥을 마주칩니다.

말없이 하이파이브만 하고 사라지는 남자의 천연덕스러운 행동에 몇몇 사람들은 잠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짓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한 영상 제작자가 복잡한 뉴욕 시내에서 택시가 잡히기만 기다리는 시민들의 지친 마음과 지루한 시간을 위로하기 위해 '하이파이브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건데요.

일부 시민들은 슬쩍 손바닥을 내리며, 덩달아 남자에게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항상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도시인들에게 신선한 활력소가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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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지친 도시인을 위해 ‘하이파이브’
    • 입력 2014-09-17 06:48:27
    • 수정2014-09-17 07:57:2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도시인들은 항상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 쉽게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그런 도시인들에게 잠깐의 활력소를 선사하는 몰래카메라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대도시 뉴욕 한복판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들고 있는 사람들!

별안간 한 남자가 후다닥 뛰어와 시민들과 손바닥을 마주칩니다.

말없이 하이파이브만 하고 사라지는 남자의 천연덕스러운 행동에 몇몇 사람들은 잠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짓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한 영상 제작자가 복잡한 뉴욕 시내에서 택시가 잡히기만 기다리는 시민들의 지친 마음과 지루한 시간을 위로하기 위해 '하이파이브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건데요.

일부 시민들은 슬쩍 손바닥을 내리며, 덩달아 남자에게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항상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도시인들에게 신선한 활력소가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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