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여 축구, 2G 25실점 ‘동네북 신세’

입력 2014.09.17 (21:52) 수정 2014.09.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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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오늘, 개회식 리허설 행사가 펼쳐지는 등 대회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이모저모 소식,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개회식 리허설로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의상을 갖추고 실시한 최종 리허설은 3시간 동안 비공개로 펼쳐졌습니다.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 개막식은 베일에 가려진 채 모레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마라톤 스타 이봉주가 이번 대회에서 심판으로 데뷔합니다.

경보와 마라톤에서 생애 처음으로 심판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1차전 15대 0에 이어 오늘 태국전 10대 0 대패.

최약체 몰디브 여자 축구팀이 잇단 참패로 동네북 신세가 됐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알사바 회장이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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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디브 여 축구, 2G 25실점 ‘동네북 신세’
    • 입력 2014-09-17 21:53:56
    • 수정2014-09-17 22:43:40
    뉴스 9
<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오늘, 개회식 리허설 행사가 펼쳐지는 등 대회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이모저모 소식,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개회식 리허설로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의상을 갖추고 실시한 최종 리허설은 3시간 동안 비공개로 펼쳐졌습니다.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 개막식은 베일에 가려진 채 모레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마라톤 스타 이봉주가 이번 대회에서 심판으로 데뷔합니다.

경보와 마라톤에서 생애 처음으로 심판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1차전 15대 0에 이어 오늘 태국전 10대 0 대패.

최약체 몰디브 여자 축구팀이 잇단 참패로 동네북 신세가 됐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알사바 회장이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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