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그대로!’ 야구, AG 구기종목 관심 1위

입력 2014.09.18 (11:23) 수정 2014.09.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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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구기종목은 야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구기종목 1위는 야구(29%)였다.

야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4년 전 광저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주장 박병호를 필두로 류중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야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태국과의 조별예선 첫 경기를 시작한다.

대표팀의 경계대상 1순위는 대만이다. 대만, 태국, 홍콩과 예선 B조에 속한 한국이 대만을 넘으면 사실상 조 1위를 확정 짓고 금메달에 가까워질 수 있다.

축구(18.3%)와 배드민턴(13.8%), 핸드볼(10.1%) 등이 야구에 이어 기대되는 구기종목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다. PMI에서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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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기 그대로!’ 야구, AG 구기종목 관심 1위
    • 입력 2014-09-18 11:23:57
    • 수정2014-09-18 12:12:54
    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구기종목은 야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되는 구기종목 1위는 야구(29%)였다.

야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4년 전 광저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주장 박병호를 필두로 류중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야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 30분 태국과의 조별예선 첫 경기를 시작한다.

대표팀의 경계대상 1순위는 대만이다. 대만, 태국, 홍콩과 예선 B조에 속한 한국이 대만을 넘으면 사실상 조 1위를 확정 짓고 금메달에 가까워질 수 있다.

축구(18.3%)와 배드민턴(13.8%), 핸드볼(10.1%) 등이 야구에 이어 기대되는 구기종목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다. PMI에서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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