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쑥쑥! AG 인기 품목은 ‘물범 3남매’
입력 2014.09.18 (13:36)
수정 2014.09.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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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물범 3남매'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 인형이 선수촌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념품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게임 공식상품화사업권자인 IB월드와이드는 18일 "지난 12일 선수촌 개촌에 맞춰 영업을 시작한 선수촌 내 기념품 판매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물범 3남매 인형"이라며 "전체 기념품 판매 금액의 27%가 물범 인형이었다"고 밝혔다.
IB월드와이드 관계자는 "17일 하루 동안 판매된 인형 개수만 610개"라며 "전날까지 2천2개의 인형이 팔려나갔다. 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선수촌 내 기념품 판매점의 매출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처음 문을 열었을 때 하루 매출이 90만원 정도였는데 지난 17일 하루 매출이 1천300만원까지 늘어났다는 게 IB월드와이드측 설명이다.
김영진 IB월드와이드 본부장은 "물범 인형이 친근감 있고 귀여울 뿐만 아니라 공식 마스코트여서 많은 선수가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공식상품화사업권자인 IB월드와이드는 18일 "지난 12일 선수촌 개촌에 맞춰 영업을 시작한 선수촌 내 기념품 판매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물범 3남매 인형"이라며 "전체 기념품 판매 금액의 27%가 물범 인형이었다"고 밝혔다.
IB월드와이드 관계자는 "17일 하루 동안 판매된 인형 개수만 610개"라며 "전날까지 2천2개의 인형이 팔려나갔다. 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선수촌 내 기념품 판매점의 매출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처음 문을 열었을 때 하루 매출이 90만원 정도였는데 지난 17일 하루 매출이 1천300만원까지 늘어났다는 게 IB월드와이드측 설명이다.
김영진 IB월드와이드 본부장은 "물범 인형이 친근감 있고 귀여울 뿐만 아니라 공식 마스코트여서 많은 선수가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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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쑥쑥! AG 인기 품목은 ‘물범 3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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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18 13:36:54
- 수정2014-09-18 13:37:41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물범 3남매'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 인형이 선수촌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념품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게임 공식상품화사업권자인 IB월드와이드는 18일 "지난 12일 선수촌 개촌에 맞춰 영업을 시작한 선수촌 내 기념품 판매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물범 3남매 인형"이라며 "전체 기념품 판매 금액의 27%가 물범 인형이었다"고 밝혔다.
IB월드와이드 관계자는 "17일 하루 동안 판매된 인형 개수만 610개"라며 "전날까지 2천2개의 인형이 팔려나갔다. 대회 개막이 다가오면서 선수촌 내 기념품 판매점의 매출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처음 문을 열었을 때 하루 매출이 90만원 정도였는데 지난 17일 하루 매출이 1천300만원까지 늘어났다는 게 IB월드와이드측 설명이다.
김영진 IB월드와이드 본부장은 "물범 인형이 친근감 있고 귀여울 뿐만 아니라 공식 마스코트여서 많은 선수가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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