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이혜진·김원경, 여자 경륜 4위-5위

입력 2014.09.21 (16:42) 수정 2014.09.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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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22·부산지방공단스포원)과 김원경(24·삼양사)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경륜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혜진과 김원경은 21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경륜 결승에서 6명의 주자 가운데 각각 5위와 6위로 결승점에 도착했으나, 4위로 들어온 중국의 린쥔훙이 강등당하면서 4위와 5위로 조정됐다.

이혜진과 김원경은 333.33m 트랙 6바퀴를 도는 결승에서 4번째 바퀴까지 나란히 선두를 유지하다가 유도 오토바이가 트랙을 벗어난 이후부터 다른 선수들에게 선두를 내주고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금메달은 홍콩의 리와이체, 은메달은 말레이시아의 무스타파 파테하 빈티, 동메달은 중국의 중톈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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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 이혜진·김원경, 여자 경륜 4위-5위
    • 입력 2014-09-21 16:42:52
    • 수정2014-09-21 18:23:31
    연합뉴스
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22·부산지방공단스포원)과 김원경(24·삼양사)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경륜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혜진과 김원경은 21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경륜 결승에서 6명의 주자 가운데 각각 5위와 6위로 결승점에 도착했으나, 4위로 들어온 중국의 린쥔훙이 강등당하면서 4위와 5위로 조정됐다.

이혜진과 김원경은 333.33m 트랙 6바퀴를 도는 결승에서 4번째 바퀴까지 나란히 선두를 유지하다가 유도 오토바이가 트랙을 벗어난 이후부터 다른 선수들에게 선두를 내주고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금메달은 홍콩의 리와이체, 은메달은 말레이시아의 무스타파 파테하 빈티, 동메달은 중국의 중톈스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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