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역도 조복향, 63kg급 동…4일 연속 메달
입력 2014.09.23 (17:47)
수정 2014.09.23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복향(22·북한)이 23일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에서 동메달을 땄다.
조복향은 이날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역도 63㎏급 경기에서 인상 107㎏·용상 140㎏·합계 247㎏을 들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북한은 역도에서 나흘 연속 메달을 수확하며 역도 강국의 면모를 이어갔다.
대만의 린추치(26)는 인상 116㎏·용상 145㎏·합계 261㎏으로 용상과 종합에서 각각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땄다.
또 중국의 덩웨이(21)는 인상 115㎏·용상 144㎏·합계 259㎏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김수경(29)은 이 종목 인상 1차 시기에서 90㎏을 들었지만 다리 통증으로 용상을 시도하지 못하고 실격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조복향은 이날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역도 63㎏급 경기에서 인상 107㎏·용상 140㎏·합계 247㎏을 들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북한은 역도에서 나흘 연속 메달을 수확하며 역도 강국의 면모를 이어갔다.
대만의 린추치(26)는 인상 116㎏·용상 145㎏·합계 261㎏으로 용상과 종합에서 각각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땄다.
또 중국의 덩웨이(21)는 인상 115㎏·용상 144㎏·합계 259㎏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김수경(29)은 이 종목 인상 1차 시기에서 90㎏을 들었지만 다리 통증으로 용상을 시도하지 못하고 실격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역도 조복향, 63kg급 동…4일 연속 메달
-
- 입력 2014-09-23 17:47:08
- 수정2014-09-23 19:48:53

조복향(22·북한)이 23일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에서 동메달을 땄다.
조복향은 이날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역도 63㎏급 경기에서 인상 107㎏·용상 140㎏·합계 247㎏을 들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북한은 역도에서 나흘 연속 메달을 수확하며 역도 강국의 면모를 이어갔다.
대만의 린추치(26)는 인상 116㎏·용상 145㎏·합계 261㎏으로 용상과 종합에서 각각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땄다.
또 중국의 덩웨이(21)는 인상 115㎏·용상 144㎏·합계 259㎏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김수경(29)은 이 종목 인상 1차 시기에서 90㎏을 들었지만 다리 통증으로 용상을 시도하지 못하고 실격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