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궁사, 컴파운드 본선…첫 금 주인공은
입력 2014.09.23 (17:49)
수정 2014.09.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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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희(현대제철)와 최보민(청주시청) 등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컴파운드 양궁 본선에 진출했다.
최용희는 23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예선라운드에서 50m 72발 합계 706점을 기록, 에스마일 에바디(710점·이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양영호(중원대)는 701점으로 5위, 김종호(중원대)는 699점으로 7위, 민리홍(현대제철)은 695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협회는 이날 경기 결과를 반영한 최종 선발전 점수에서 최용희, 민리홍, 양영호, 김종호가 차례로 1∼4위가 됐다고 밝혔다.
최용희, 민리홍, 양영호는 단체전 본선 출전권, 최용희, 민리홍은 국가당 2명으로 제한된 개인전 출전권을 따냈다.
협회는 올해 월드컵 두 차례, 아시아그랑프리, 아시안게임 예선라운드의 성적을 종합해 본선 출전자를 선발하기로 한 바 있다.
최보민은 이어 벌어진 여자 컴파운드 예선라운드에서 695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석지현은 최보민과 같은 점수를 쏘았으나 10점 화살의 수에서 밀려 2위가 됐고 김윤희(692점·하이트진로)는 3위로 뒤를 이었다.
윤소정(울산남구청)은 658점을 쏘아 32위로 대회를 마쳤다.
협회는 이번 대회 단체전 출전자로 최보민, 석지현, 김윤희, 개인전 출전자로 최보민, 석지현을 확정했다.
한국 대표팀은 26일부터 개인,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컴파운드 양궁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에 채택돼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최용희는 23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예선라운드에서 50m 72발 합계 706점을 기록, 에스마일 에바디(710점·이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양영호(중원대)는 701점으로 5위, 김종호(중원대)는 699점으로 7위, 민리홍(현대제철)은 695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협회는 이날 경기 결과를 반영한 최종 선발전 점수에서 최용희, 민리홍, 양영호, 김종호가 차례로 1∼4위가 됐다고 밝혔다.
최용희, 민리홍, 양영호는 단체전 본선 출전권, 최용희, 민리홍은 국가당 2명으로 제한된 개인전 출전권을 따냈다.
협회는 올해 월드컵 두 차례, 아시아그랑프리, 아시안게임 예선라운드의 성적을 종합해 본선 출전자를 선발하기로 한 바 있다.
최보민은 이어 벌어진 여자 컴파운드 예선라운드에서 695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석지현은 최보민과 같은 점수를 쏘았으나 10점 화살의 수에서 밀려 2위가 됐고 김윤희(692점·하이트진로)는 3위로 뒤를 이었다.
윤소정(울산남구청)은 658점을 쏘아 32위로 대회를 마쳤다.
협회는 이번 대회 단체전 출전자로 최보민, 석지현, 김윤희, 개인전 출전자로 최보민, 석지현을 확정했다.
한국 대표팀은 26일부터 개인,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컴파운드 양궁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에 채택돼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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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3 17:49:02
- 수정2014-09-23 17:49:23
최용희(현대제철)와 최보민(청주시청) 등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컴파운드 양궁 본선에 진출했다.
최용희는 23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예선라운드에서 50m 72발 합계 706점을 기록, 에스마일 에바디(710점·이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양영호(중원대)는 701점으로 5위, 김종호(중원대)는 699점으로 7위, 민리홍(현대제철)은 695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협회는 이날 경기 결과를 반영한 최종 선발전 점수에서 최용희, 민리홍, 양영호, 김종호가 차례로 1∼4위가 됐다고 밝혔다.
최용희, 민리홍, 양영호는 단체전 본선 출전권, 최용희, 민리홍은 국가당 2명으로 제한된 개인전 출전권을 따냈다.
협회는 올해 월드컵 두 차례, 아시아그랑프리, 아시안게임 예선라운드의 성적을 종합해 본선 출전자를 선발하기로 한 바 있다.
최보민은 이어 벌어진 여자 컴파운드 예선라운드에서 695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석지현은 최보민과 같은 점수를 쏘았으나 10점 화살의 수에서 밀려 2위가 됐고 김윤희(692점·하이트진로)는 3위로 뒤를 이었다.
윤소정(울산남구청)은 658점을 쏘아 32위로 대회를 마쳤다.
협회는 이번 대회 단체전 출전자로 최보민, 석지현, 김윤희, 개인전 출전자로 최보민, 석지현을 확정했다.
한국 대표팀은 26일부터 개인,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컴파운드 양궁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에 채택돼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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