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잡은 이승엽, ‘명품 해설’ 나선다

입력 2014.09.24 (06:26) 수정 2014.09.24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오늘은 배트 대신 마이크를 잡고 명품 야구 해설을 준비중입니다.

타이완과의 중요한 일전에 KBS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홈런왕다운 명쾌한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한일전을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우리의 금메달을 책임졌던 이승엽이 오늘은 구수한 입담을 선보입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난적 타이완과의 중요한 한판승부에 KBS 야구 해설을 맡았습니다.

현역 선수로 활약중이어서 현장감 있는 해설은 물론 아시아 홈런왕으로서 선수들의 심리를 꿰뚫는 금메달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이승엽은 56개의 홈런으로 단일 시즌 최다 홈런과 통산 최다 홈런 등을 보유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홈런타자로 통합니다.

또 8년간 일본의 현미경 야구를 경험했고, 타이완과 중국 등 아시아 야구를 모두 상대해 탁월한 분석력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2006년 코나미컵에서도 KBS 해설로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입담과 어록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이승엽이 함께하는 대한민국과 타이완전을 오늘 오후 6시부터 제2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이크 잡은 이승엽, ‘명품 해설’ 나선다
    • 입력 2014-09-24 06:28:06
    • 수정2014-09-24 08:23:4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오늘은 배트 대신 마이크를 잡고 명품 야구 해설을 준비중입니다.

타이완과의 중요한 일전에 KBS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홈런왕다운 명쾌한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한일전을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우리의 금메달을 책임졌던 이승엽이 오늘은 구수한 입담을 선보입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난적 타이완과의 중요한 한판승부에 KBS 야구 해설을 맡았습니다.

현역 선수로 활약중이어서 현장감 있는 해설은 물론 아시아 홈런왕으로서 선수들의 심리를 꿰뚫는 금메달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이승엽은 56개의 홈런으로 단일 시즌 최다 홈런과 통산 최다 홈런 등을 보유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홈런타자로 통합니다.

또 8년간 일본의 현미경 야구를 경험했고, 타이완과 중국 등 아시아 야구를 모두 상대해 탁월한 분석력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2006년 코나미컵에서도 KBS 해설로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입담과 어록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이승엽이 함께하는 대한민국과 타이완전을 오늘 오후 6시부터 제2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