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5연패 도전’ 여 플뢰레 단체전 결승행

입력 2014.09.24 (11:46) 수정 2014.09.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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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남현희(33), 오하나(29·이상 성남시청), 전희숙(30·서울시청), 김미나(27·인천 중구청)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4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을 45-29로 격파했다.

한국은 홍콩을 42-21로 따돌리고 올라온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2010년 광저우 대회까지 단체전 4연패를 이어오고 있다.

간판스타 남현희는 그 중 2002년 부산 대회부터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전희숙은 단체전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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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5연패 도전’ 여 플뢰레 단체전 결승행
    • 입력 2014-09-24 11:46:03
    • 수정2014-09-24 21:08:05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남현희(33), 오하나(29·이상 성남시청), 전희숙(30·서울시청), 김미나(27·인천 중구청)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4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을 45-29로 격파했다. 한국은 홍콩을 42-21로 따돌리고 올라온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2010년 광저우 대회까지 단체전 4연패를 이어오고 있다. 간판스타 남현희는 그 중 2002년 부산 대회부터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전희숙은 단체전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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