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대패’ 태국야구, 홍콩 꺾고 마감

입력 2014.09.24 (16:05) 수정 2014.09.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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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야구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태국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리그 3차전에서 홍콩을 13-7로 제압했다.

대만과 한국에 연달아 패해 B조에서 예선리그 탈락이 확정된 태국은 2패 뒤 1승을 거두고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야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02년 부산 대회를 제외하고 빠짐없이 참가해온 태국의 아시안게임 역대 성적은 4승 13패가 됐다.

2패를 당한 홍콩은 이날 한국이 대만을 꺾을 경우 승자승 원칙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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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도 대패’ 태국야구, 홍콩 꺾고 마감
    • 입력 2014-09-24 16:05:50
    • 수정2014-09-24 16:09:47
    연합뉴스
태국 야구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태국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리그 3차전에서 홍콩을 13-7로 제압했다.

대만과 한국에 연달아 패해 B조에서 예선리그 탈락이 확정된 태국은 2패 뒤 1승을 거두고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야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02년 부산 대회를 제외하고 빠짐없이 참가해온 태국의 아시안게임 역대 성적은 4승 13패가 됐다.

2패를 당한 홍콩은 이날 한국이 대만을 꺾을 경우 승자승 원칙에 따라 탈락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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