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이탈리아와 MOU…A매치 추진
입력 2014.09.24 (18:46)
수정 2014.09.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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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이탈리아축구협회와 각급 대표팀 간 친선경기와 축구 교류를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축구협회는 24일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나서 이탈리아로 이동해 이탈리아 축구협회와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 협회는 ▲ 2018 러시아 월드컵 전까지 A대표팀·각급 대표팀 간 친선 경기 개최 ▲ 축구관련 인프라, 장비, 용품 등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교환 ▲ 훈련에 대한 기술, 과학, 의학적인 경험과 전문적 정보 교환 ▲ 축구 관련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유럽의 전통 강호인 이탈리아와 MOU 체결을 통해 축구 관련 전분야에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축구협회는 24일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나서 이탈리아로 이동해 이탈리아 축구협회와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 협회는 ▲ 2018 러시아 월드컵 전까지 A대표팀·각급 대표팀 간 친선 경기 개최 ▲ 축구관련 인프라, 장비, 용품 등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교환 ▲ 훈련에 대한 기술, 과학, 의학적인 경험과 전문적 정보 교환 ▲ 축구 관련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유럽의 전통 강호인 이탈리아와 MOU 체결을 통해 축구 관련 전분야에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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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회, 이탈리아와 MOU…A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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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9-24 20:50:56
대한축구협회가 이탈리아축구협회와 각급 대표팀 간 친선경기와 축구 교류를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축구협회는 24일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나서 이탈리아로 이동해 이탈리아 축구협회와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 협회는 ▲ 2018 러시아 월드컵 전까지 A대표팀·각급 대표팀 간 친선 경기 개최 ▲ 축구관련 인프라, 장비, 용품 등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교환 ▲ 훈련에 대한 기술, 과학, 의학적인 경험과 전문적 정보 교환 ▲ 축구 관련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유럽의 전통 강호인 이탈리아와 MOU 체결을 통해 축구 관련 전분야에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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