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회장, 한국-대만전 ‘토브’ 입고 시구

입력 2014.09.24 (18:50) 수정 2014.09.24 (2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야구 경기에서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51·쿠웨이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이 시구했다.

중동에서 남자들이 입는 하얀색 전통 복장인 '토브'를 입고 24일 인천 문학구장을 찾은 알사바 회장은 경기 시작 전 마운드에 올랐다.

알사바 회장은 환호하는 관중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뒤 포수 강민호를 향해 힘차게 볼을 던졌다.

알사바 회장은 앞서 야구가 2020년 도쿄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는 것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OCA 회장, 한국-대만전 ‘토브’ 입고 시구
    • 입력 2014-09-24 18:50:41
    • 수정2014-09-24 20:50:56
    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과 대만의 야구 경기에서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51·쿠웨이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이 시구했다. 중동에서 남자들이 입는 하얀색 전통 복장인 '토브'를 입고 24일 인천 문학구장을 찾은 알사바 회장은 경기 시작 전 마운드에 올랐다. 알사바 회장은 환호하는 관중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뒤 포수 강민호를 향해 힘차게 볼을 던졌다. 알사바 회장은 앞서 야구가 2020년 도쿄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는 것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