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정호·오재원 ‘쾅! 쾅!’ AG 1·2호포 터졌다

야구대표팀은 대만을 상대로 경기 시작부터 강정호와 오재원의 홈련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대만과의 경기에서 1회말 김현수의 선제 2타점 적시타로 앞서 나갔다.

계속된 무사 1,3루에서 득점 찬스에서 강정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3점 홈런을, 9번 타자로 나선 오재원도 2점 홈런을 쳐 대표팀은 1회에만 대거 7득점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이번 대회 1·2호 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