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박민수, 안마 ‘동’…체조 4번째 메달
입력 2014.09.24 (21:13)
수정 2014.09.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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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막내 박민수(20·한양대)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안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수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안마 결승에서 14.700점을 받고 8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라섰다.
예선에서 14.650점을 받고 8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민수는 이날 두 번째로 연기에 나서 난도 5.8점짜리 기술을 큰 실수 없이 연기해 실시점수 8.900점을 챙기고 합계 14.700점을 받았다.
전날 금메달을 기대했던 개인종합 결선에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10위를 기록해 침울한 표정을 지었던 박민수는 이날 안마 연기를 마치고 환한 미소로 두 손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주종목이 아닌 안마에서 뜻밖의 메달을 수확한 박민수는 다음날 주종목인 평행봉과 철봉 결승에서 추가 메달을 노릴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 체조 대표팀은 남자 기계체조 단체 은메달, 이상욱(29·전북도청)의 남자 개인종합 동메달(이상욱), 윤나래(17·대구체고)의 여자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4번째 메달을 추가했다.
안마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신동현(25·포스코건설)은 안마와 마루운동에서 각각 14.666점, 14.900점을 받고 모두 4위를 기록했다.
안마가 주종목인 신동현은 손목 염좌 부상을 참아가며 난도 6.6점짜리 연기로 실시점수 8.066점을 받았지만 메달권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안마 금메달은 일본의 야마모토 마사요시, 은메달은 우즈베키스탄의 아지모프 압둘라가 가져갔다.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링으로 메달 영역을 넓히기에 도전했으나, 링 결승에서 7위(14.700점)에 그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양학선은 앞서 펼쳐진 마루 결승에서도 14.100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양학선의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29)은 마루에서 14.533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엄다연(21·한국체대)과 윤나래(17·대구체고)는 이단평행봉 결승에서 각각 13.300점, 13.125점으로 6위, 7위를 기록했다.
여자 도마 결승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북한의 홍은정(25)이 15.349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는 39세 나이로 노장의 투혼을 불태우며 여자 도마 은메달을 거머쥐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북한의 강영미(23)는 여자 이단평행봉 결승에서 연기 중 떨어지는 실수에도 13.633점을 받아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은 이날 열린 남자 안마·마루·링, 여자 도마·이단평행봉 등 총 5개 종목 결승 중 마루에서 금·은메달, 링에서 금메달, 이단평행봉에서 금·은메달을 챙기며 체조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일본도 안마 금메달, 링 은메달, 마루 동메달을 골고루 수확했다. 베트남은 링과 도마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이뤘다.
◇ 남자 기계체조 안마
1. 야마모토 마사요시(일본·15.033점)
2. 아지모프 압둘라(우즈베키스탄·14.866점)
3. 박민수(한국·14.700점)
4. 신동현(한국·14.666점)
◇ 남자 기계체조 마루
1. 쩌우카이(중국·15.533점)
2. 황위궈(중국·15.300점)
3. 가모토 유야(일본·14.933점)
4. 신동현(한국·14.900점)
6. 리세광(북한·14.533점)
7. 양학선(한국·14.100점)
◇ 남자 기계체조 링
1. 랴오쥔린(중국·15.566점)
2. 다케다 카즈유키(일본·15.100점)
3. 당 남(베트남·15.033점)
4. 김진혁(북한·14.866점)
사이코 유스케(일본·14.866점)
7. 양학선(한국·14.700점)
◇ 여자 기계체조 도마
1. 홍은정(북한·15.349점)
2. 옥사나 추소비티나(우즈베키스탄·14.750점)
3. 판 티 하 탄(베트남·14.683점)
◇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1. 야오진난(중국·15.466점)
2. 황우이단(중국·14.375점)
3. 강영미(북한·13.633점)
6. 엄다연(한국·13.300점)
7. 윤나래(한국·13.125점)
박민수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안마 결승에서 14.700점을 받고 8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라섰다.
예선에서 14.650점을 받고 8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민수는 이날 두 번째로 연기에 나서 난도 5.8점짜리 기술을 큰 실수 없이 연기해 실시점수 8.900점을 챙기고 합계 14.700점을 받았다.
전날 금메달을 기대했던 개인종합 결선에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10위를 기록해 침울한 표정을 지었던 박민수는 이날 안마 연기를 마치고 환한 미소로 두 손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주종목이 아닌 안마에서 뜻밖의 메달을 수확한 박민수는 다음날 주종목인 평행봉과 철봉 결승에서 추가 메달을 노릴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 체조 대표팀은 남자 기계체조 단체 은메달, 이상욱(29·전북도청)의 남자 개인종합 동메달(이상욱), 윤나래(17·대구체고)의 여자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4번째 메달을 추가했다.
안마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신동현(25·포스코건설)은 안마와 마루운동에서 각각 14.666점, 14.900점을 받고 모두 4위를 기록했다.
안마가 주종목인 신동현은 손목 염좌 부상을 참아가며 난도 6.6점짜리 연기로 실시점수 8.066점을 받았지만 메달권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안마 금메달은 일본의 야마모토 마사요시, 은메달은 우즈베키스탄의 아지모프 압둘라가 가져갔다.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링으로 메달 영역을 넓히기에 도전했으나, 링 결승에서 7위(14.700점)에 그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양학선은 앞서 펼쳐진 마루 결승에서도 14.100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양학선의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29)은 마루에서 14.533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엄다연(21·한국체대)과 윤나래(17·대구체고)는 이단평행봉 결승에서 각각 13.300점, 13.125점으로 6위, 7위를 기록했다.
여자 도마 결승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북한의 홍은정(25)이 15.349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는 39세 나이로 노장의 투혼을 불태우며 여자 도마 은메달을 거머쥐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북한의 강영미(23)는 여자 이단평행봉 결승에서 연기 중 떨어지는 실수에도 13.633점을 받아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은 이날 열린 남자 안마·마루·링, 여자 도마·이단평행봉 등 총 5개 종목 결승 중 마루에서 금·은메달, 링에서 금메달, 이단평행봉에서 금·은메달을 챙기며 체조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일본도 안마 금메달, 링 은메달, 마루 동메달을 골고루 수확했다. 베트남은 링과 도마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이뤘다.
◇ 남자 기계체조 안마
1. 야마모토 마사요시(일본·15.033점)
2. 아지모프 압둘라(우즈베키스탄·14.866점)
3. 박민수(한국·14.700점)
4. 신동현(한국·14.666점)
◇ 남자 기계체조 마루
1. 쩌우카이(중국·15.533점)
2. 황위궈(중국·15.300점)
3. 가모토 유야(일본·14.933점)
4. 신동현(한국·14.900점)
6. 리세광(북한·14.533점)
7. 양학선(한국·14.100점)
◇ 남자 기계체조 링
1. 랴오쥔린(중국·15.566점)
2. 다케다 카즈유키(일본·15.100점)
3. 당 남(베트남·15.033점)
4. 김진혁(북한·14.866점)
사이코 유스케(일본·14.866점)
7. 양학선(한국·14.700점)
◇ 여자 기계체조 도마
1. 홍은정(북한·15.349점)
2. 옥사나 추소비티나(우즈베키스탄·14.750점)
3. 판 티 하 탄(베트남·14.683점)
◇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1. 야오진난(중국·15.466점)
2. 황우이단(중국·14.375점)
3. 강영미(북한·13.633점)
6. 엄다연(한국·13.300점)
7. 윤나래(한국·13.1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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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4 21:13:15
- 수정2014-09-25 16:34:00
한국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막내 박민수(20·한양대)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안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수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안마 결승에서 14.700점을 받고 8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라섰다.
예선에서 14.650점을 받고 8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민수는 이날 두 번째로 연기에 나서 난도 5.8점짜리 기술을 큰 실수 없이 연기해 실시점수 8.900점을 챙기고 합계 14.700점을 받았다.
전날 금메달을 기대했던 개인종합 결선에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10위를 기록해 침울한 표정을 지었던 박민수는 이날 안마 연기를 마치고 환한 미소로 두 손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주종목이 아닌 안마에서 뜻밖의 메달을 수확한 박민수는 다음날 주종목인 평행봉과 철봉 결승에서 추가 메달을 노릴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 체조 대표팀은 남자 기계체조 단체 은메달, 이상욱(29·전북도청)의 남자 개인종합 동메달(이상욱), 윤나래(17·대구체고)의 여자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4번째 메달을 추가했다.
안마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신동현(25·포스코건설)은 안마와 마루운동에서 각각 14.666점, 14.900점을 받고 모두 4위를 기록했다.
안마가 주종목인 신동현은 손목 염좌 부상을 참아가며 난도 6.6점짜리 연기로 실시점수 8.066점을 받았지만 메달권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안마 금메달은 일본의 야마모토 마사요시, 은메달은 우즈베키스탄의 아지모프 압둘라가 가져갔다.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링으로 메달 영역을 넓히기에 도전했으나, 링 결승에서 7위(14.700점)에 그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양학선은 앞서 펼쳐진 마루 결승에서도 14.100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양학선의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29)은 마루에서 14.533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엄다연(21·한국체대)과 윤나래(17·대구체고)는 이단평행봉 결승에서 각각 13.300점, 13.125점으로 6위, 7위를 기록했다.
여자 도마 결승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북한의 홍은정(25)이 15.349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는 39세 나이로 노장의 투혼을 불태우며 여자 도마 은메달을 거머쥐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북한의 강영미(23)는 여자 이단평행봉 결승에서 연기 중 떨어지는 실수에도 13.633점을 받아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은 이날 열린 남자 안마·마루·링, 여자 도마·이단평행봉 등 총 5개 종목 결승 중 마루에서 금·은메달, 링에서 금메달, 이단평행봉에서 금·은메달을 챙기며 체조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일본도 안마 금메달, 링 은메달, 마루 동메달을 골고루 수확했다. 베트남은 링과 도마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이뤘다.
◇ 남자 기계체조 안마
1. 야마모토 마사요시(일본·15.033점)
2. 아지모프 압둘라(우즈베키스탄·14.866점)
3. 박민수(한국·14.700점)
4. 신동현(한국·14.666점)
◇ 남자 기계체조 마루
1. 쩌우카이(중국·15.533점)
2. 황위궈(중국·15.300점)
3. 가모토 유야(일본·14.933점)
4. 신동현(한국·14.900점)
6. 리세광(북한·14.533점)
7. 양학선(한국·14.100점)
◇ 남자 기계체조 링
1. 랴오쥔린(중국·15.566점)
2. 다케다 카즈유키(일본·15.100점)
3. 당 남(베트남·15.033점)
4. 김진혁(북한·14.866점)
사이코 유스케(일본·14.866점)
7. 양학선(한국·14.700점)
◇ 여자 기계체조 도마
1. 홍은정(북한·15.349점)
2. 옥사나 추소비티나(우즈베키스탄·14.750점)
3. 판 티 하 탄(베트남·14.683점)
◇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1. 야오진난(중국·15.466점)
2. 황우이단(중국·14.375점)
3. 강영미(북한·13.633점)
6. 엄다연(한국·13.300점)
7. 윤나래(한국·13.125점)
박민수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안마 결승에서 14.700점을 받고 8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라섰다.
예선에서 14.650점을 받고 8위로 결승에 진출한 박민수는 이날 두 번째로 연기에 나서 난도 5.8점짜리 기술을 큰 실수 없이 연기해 실시점수 8.900점을 챙기고 합계 14.700점을 받았다.
전날 금메달을 기대했던 개인종합 결선에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10위를 기록해 침울한 표정을 지었던 박민수는 이날 안마 연기를 마치고 환한 미소로 두 손을 불끈 쥐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주종목이 아닌 안마에서 뜻밖의 메달을 수확한 박민수는 다음날 주종목인 평행봉과 철봉 결승에서 추가 메달을 노릴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 체조 대표팀은 남자 기계체조 단체 은메달, 이상욱(29·전북도청)의 남자 개인종합 동메달(이상욱), 윤나래(17·대구체고)의 여자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4번째 메달을 추가했다.
안마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신동현(25·포스코건설)은 안마와 마루운동에서 각각 14.666점, 14.900점을 받고 모두 4위를 기록했다.
안마가 주종목인 신동현은 손목 염좌 부상을 참아가며 난도 6.6점짜리 연기로 실시점수 8.066점을 받았지만 메달권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안마 금메달은 일본의 야마모토 마사요시, 은메달은 우즈베키스탄의 아지모프 압둘라가 가져갔다.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링으로 메달 영역을 넓히기에 도전했으나, 링 결승에서 7위(14.700점)에 그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양학선은 앞서 펼쳐진 마루 결승에서도 14.100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양학선의 도마 라이벌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29)은 마루에서 14.533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엄다연(21·한국체대)과 윤나래(17·대구체고)는 이단평행봉 결승에서 각각 13.300점, 13.125점으로 6위, 7위를 기록했다.
여자 도마 결승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북한의 홍은정(25)이 15.349점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는 39세 나이로 노장의 투혼을 불태우며 여자 도마 은메달을 거머쥐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북한의 강영미(23)는 여자 이단평행봉 결승에서 연기 중 떨어지는 실수에도 13.633점을 받아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은 이날 열린 남자 안마·마루·링, 여자 도마·이단평행봉 등 총 5개 종목 결승 중 마루에서 금·은메달, 링에서 금메달, 이단평행봉에서 금·은메달을 챙기며 체조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일본도 안마 금메달, 링 은메달, 마루 동메달을 골고루 수확했다. 베트남은 링과 도마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이뤘다.
◇ 남자 기계체조 안마
1. 야마모토 마사요시(일본·15.033점)
2. 아지모프 압둘라(우즈베키스탄·14.866점)
3. 박민수(한국·14.700점)
4. 신동현(한국·14.666점)
◇ 남자 기계체조 마루
1. 쩌우카이(중국·15.533점)
2. 황위궈(중국·15.300점)
3. 가모토 유야(일본·14.933점)
4. 신동현(한국·14.900점)
6. 리세광(북한·14.533점)
7. 양학선(한국·14.100점)
◇ 남자 기계체조 링
1. 랴오쥔린(중국·15.566점)
2. 다케다 카즈유키(일본·15.100점)
3. 당 남(베트남·15.033점)
4. 김진혁(북한·14.866점)
사이코 유스케(일본·14.866점)
7. 양학선(한국·14.700점)
◇ 여자 기계체조 도마
1. 홍은정(북한·15.349점)
2. 옥사나 추소비티나(우즈베키스탄·14.750점)
3. 판 티 하 탄(베트남·14.683점)
◇ 여자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1. 야오진난(중국·15.466점)
2. 황우이단(중국·14.375점)
3. 강영미(북한·13.633점)
6. 엄다연(한국·13.300점)
7. 윤나래(한국·13.1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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