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018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 도입 외

입력 2014.09.24 (21:47) 수정 2014.09.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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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국어,영어,수학,한국사와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6과목을 문이과 구분 없이 필수로 배우게 된다고 교육부가 발표했습니다.

“백령도 해상 무인기 북 무인기와 동일 기종”

지난 15일 백령도 서해상에서 수거된 소형무인기는 지난 3월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삼척에서 발견된 북한 소형 무인기와 동일 기종으로 확인됐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근무제 내일 시행

내일부터 3백명 이상 사업장에서 임신 12주 이내와 36주 이후인 여성 근로자는 임금을 종전처럼 받으면서 근로 시간을 하루 2시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법원 “국가, 김지하 시인에게 15억 원 배상해야”

서울중앙지법은 1970년대 시국 사건에 연루돼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김지하 시인과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김씨가 당시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했고, 가혹행위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점이 인정된다며 국가가 15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제 13회 세계한상대회 부산서 개막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 기업인들이 모이는 '13회 세계 한상대회'가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45개 나라에서 동포 기업인 천 명을 비롯해 모두 3천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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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2018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 도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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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9-24 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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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국어,영어,수학,한국사와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6과목을 문이과 구분 없이 필수로 배우게 된다고 교육부가 발표했습니다.

“백령도 해상 무인기 북 무인기와 동일 기종”

지난 15일 백령도 서해상에서 수거된 소형무인기는 지난 3월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삼척에서 발견된 북한 소형 무인기와 동일 기종으로 확인됐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근무제 내일 시행

내일부터 3백명 이상 사업장에서 임신 12주 이내와 36주 이후인 여성 근로자는 임금을 종전처럼 받으면서 근로 시간을 하루 2시간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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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1970년대 시국 사건에 연루돼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김지하 시인과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김씨가 당시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했고, 가혹행위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점이 인정된다며 국가가 15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제 13회 세계한상대회 부산서 개막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 기업인들이 모이는 '13회 세계 한상대회'가 오늘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45개 나라에서 동포 기업인 천 명을 비롯해 모두 3천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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