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3홈런 폭발!’ 한국, 타이완에 콜드승

입력 2014.09.25 (08:08) 수정 2014.09.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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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2차전에서 강정호(3점홈런), 오재원(2점홈런), 박병호(솔로홈런) 등 홈런으로만 6점을 올린 끝에 대만을 10-0, 8회 콜드게임으로 제압,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민병헌-손아섭-김현수-박병호-강정호-나성범-김민성-강민호-오재원 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14안타 3홈런 10득점으로 1차전에 이어 화끈한 타격을 선보였다.

또한 선발 투수 양현종이 4이닝을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차우찬(2이닝)-한현희(1이닝)-안지만(1이닝) 역시 호투를 이어가며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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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보기] ‘3홈런 폭발!’ 한국, 타이완에 콜드승
    • 입력 2014-09-25 08:08:31
    • 수정2014-09-25 08:15:06
    야구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2차전에서 강정호(3점홈런), 오재원(2점홈런), 박병호(솔로홈런) 등 홈런으로만 6점을 올린 끝에 대만을 10-0, 8회 콜드게임으로 제압,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민병헌-손아섭-김현수-박병호-강정호-나성범-김민성-강민호-오재원 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14안타 3홈런 10득점으로 1차전에 이어 화끈한 타격을 선보였다.

또한 선발 투수 양현종이 4이닝을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차우찬(2이닝)-한현희(1이닝)-안지만(1이닝) 역시 호투를 이어가며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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