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홍, 2관왕 쐈다! 스탠다드 권총 ‘은 2개’
입력 2014.09.25 (10:07)
수정 2014.09.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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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2관왕 김준홍(24·KB국민은행)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더했다.
김준홍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 507점을 쏴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스탠다드 권총은 별도의 개인전 결선 없이 본선 성적으로만 메달을 결정한다.
김준홍은 장대규(38.KB국민은행), 강민수(22.부산시청)와 함께 나간 단체전에서도 1천707점을 쏴 중국(1천710점)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25m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김준홍은 4관왕까지 노릴 수 있었으나 도전에 실패했다.
김준홍과 함께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맏형' 장대규도 은메달 1개를 더 걸었다.
장대규는 565점을 기록해 9위에 올랐다.
강민수는 568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권총 단체전
1. 중국(1천710점)
2. 한국(1천707점)
3. 싱가포르(1천692점)
◇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1. 딩펑(577점·중국)
2. 김준홍(574점)
3. 하민탄(571점·베트남)
7. 강민수(568점)
9. 장대규(565점)
김준홍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 507점을 쏴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스탠다드 권총은 별도의 개인전 결선 없이 본선 성적으로만 메달을 결정한다.
김준홍은 장대규(38.KB국민은행), 강민수(22.부산시청)와 함께 나간 단체전에서도 1천707점을 쏴 중국(1천710점)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25m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김준홍은 4관왕까지 노릴 수 있었으나 도전에 실패했다.
김준홍과 함께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맏형' 장대규도 은메달 1개를 더 걸었다.
장대규는 565점을 기록해 9위에 올랐다.
강민수는 568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권총 단체전
1. 중국(1천710점)
2. 한국(1천707점)
3. 싱가포르(1천692점)
◇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1. 딩펑(577점·중국)
2. 김준홍(574점)
3. 하민탄(571점·베트남)
7. 강민수(568점)
9. 장대규(5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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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홍, 2관왕 쐈다! 스탠다드 권총 ‘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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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0:07:24
- 수정2014-09-25 11:22:39
사격 2관왕 김준홍(24·KB국민은행)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더했다.
김준홍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 507점을 쏴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스탠다드 권총은 별도의 개인전 결선 없이 본선 성적으로만 메달을 결정한다.
김준홍은 장대규(38.KB국민은행), 강민수(22.부산시청)와 함께 나간 단체전에서도 1천707점을 쏴 중국(1천710점)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25m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김준홍은 4관왕까지 노릴 수 있었으나 도전에 실패했다.
김준홍과 함께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맏형' 장대규도 은메달 1개를 더 걸었다.
장대규는 565점을 기록해 9위에 올랐다.
강민수는 568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권총 단체전
1. 중국(1천710점)
2. 한국(1천707점)
3. 싱가포르(1천692점)
◇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1. 딩펑(577점·중국)
2. 김준홍(574점)
3. 하민탄(571점·베트남)
7. 강민수(568점)
9. 장대규(565점)
김준홍은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 507점을 쏴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스탠다드 권총은 별도의 개인전 결선 없이 본선 성적으로만 메달을 결정한다.
김준홍은 장대규(38.KB국민은행), 강민수(22.부산시청)와 함께 나간 단체전에서도 1천707점을 쏴 중국(1천710점)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전날 25m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 김준홍은 4관왕까지 노릴 수 있었으나 도전에 실패했다.
김준홍과 함께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맏형' 장대규도 은메달 1개를 더 걸었다.
장대규는 565점을 기록해 9위에 올랐다.
강민수는 568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권총 단체전
1. 중국(1천710점)
2. 한국(1천707점)
3. 싱가포르(1천692점)
◇ 사격 남자 25m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1. 딩펑(577점·중국)
2. 김준홍(574점)
3. 하민탄(571점·베트남)
7. 강민수(568점)
9. 장대규(5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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